물세탁 되는 전기요 추천, 전자파도 없고 전기세도 싸고!
안녕하세요 라놀린이에요. 겨울되니 요즘 정말 춥죠?
맘같아선 하루종일 24일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고싶지만..
한번 그렇게 돌려봤더니 22평 가스비가 30만원 나오더라구요.
한번 너무 놀란 이후로는 지레 겁나서 찔끔찔끔 트는데요
어느날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보일러 난방없이도 엄청 따뜻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전기장판을 하루종일 틀어놓더라는~ 전기세도 저렴하대요
그래서 당장 집에와서 전기요와 전기장판 검색!
전기장판은 장판처럼 두꺼운 스타일이고
전기요는 이불같은 스탈이라서 접을수 있고 가볍더라구요
그래서 비교해보니 전기요가 나을거 같아서 전기요 위주로 알아봄!
알아보니 제품이 굉장히 다양한데
독일 보이로 전기요 라든지 글루바인 같은 제품이랑
한국쪽에서는 한일 보국 뉴한일 브랜드가 강세더라구요
요새는 한국 기술력이 좋아서 한국제품도 많이 쓴다고해요
캠핑 가서도 캠핑 난방용품, 난방기구로 쓰는 추세구요
디자인도 예전 칙칙한 누런 황토색 생각하심안되고
일반 이불하고 구분이 안갈정도로 이쁘고 상큼하더라는~ㅎ
가격대도 저렴해요 만오천원부터 3만원, 사만원선까지!
소재가 극세사이면 조금더 비싸긴 하더라구요.
또한 pvc 원단으로 된건 방수기능도 잇어요
어린아이 있거나 강아지 키우는 집은 아가가 오줌을 싸거나
대변을 누게되는 상황이 종종 있는데, 그럴때 요긴할듯해요
방수원단이라서 스며들지 않아서요.
근데 스며들더라도 세탁도 가능하니^^
심지어 요즘 나오는 전기요는 손세탁, 세탁기까지 가능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건조만 잘해주면 된다고 해요.
전자 제어식 온도 조절계로 전기장판 온도를 감지, 고열방지!
분리형 코드로 전기요와 전기선을 나눠서 보관해서 편리하다고.
게다가 전기세는 정말 초절전 전기요 ~
온도조절기 부분도 두가지 방식이 있더라구요
기존의 다이얼식, 그리고 버튼으로 된 디지털식.
온도의 미세한 조절에는 다이얼식이 더 좋은것 같아요.
반도체 소자를 이용, 전자제어식이라서 더 안전하다고..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시겠죠?
하루에 얼마인지, 한달에 얼마인지~
요 전기요는 75W 밖에 안하더라구요. 하루에 8시간 돌린다고 가정할때
30일이면 18킬로와트, 한달에 약 천칠백원이에요.
저는 집에서 전기온풍기 700와트짜리 사용해왔는데..
전기요 열개를 돌리는 전기를 쓰고있었네요..시무룩..
전기가 누진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이정도면 정말
드라이기나 전자렌지, 전기밥솥에 비해서 엄청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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