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야기

임수정 나이, "화장안한 민낯에 자신없다" 인스타그램에 고백

임수정 나이, "화장안한 민낯에 자신없다" 인스타그램에 고백

 

 

영화 은밀한 유혹 이후 드디어 신작에 들어간 임수정.

다작을 하는 배우는 아닌지라 cf 아니면 자주볼수는 없는 배우인데요

그동안은 그나마 sk2 cf를 통해서 임수정 얼굴을 볼수있었는데..

여하간 오랫만에 "시간이탈자" 제작보고회에서 임수정이 자리했더라구요.

 

임수정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내일모레 불혹의 나이인 마흔, 40살을 앞두고 있는데요

워낙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 동안으로 각인되어서 그런가

 그 이후로는 늘 임수정은 늙었다, 임수정 피부 안좋다 등등

외모에 관련해서 구설수도 많고 논란도 많고 악플에 시달리는것 같아요.

 

!

 

또한 임수정이 sk2때부터 고수한 물광화장때문에 더 그런데요

물광화장 한날은 그래도 피부가 완전 동안 피부에 모찌모찌한데

좀 건성으로 매트하게 피부표현한 날은.. 같은날 찍은 사진이라도

갑자기 10년은 늙어보이기도 하고.. 화장을 많이 타는 스타일인듯.

 

 

 

배우가 연기력으로 먼저 평가받아야함은 당연하지만

아무래도 보여지는일이 직업이다보니..

특히 여배우들은 외모평가를 받을수밖에 없는 운명같아요.

임수정 나이면 어린나이도 아니고 이미 성숙한 중후반인데 말이죠.

하긴 임수정 미사 시절이 워낙에 레전드이긴 했지요.

 

 

활동 쉴때는 피부가 안좋다가도..

이렇게 시간이탈자 제작발표회 보고회 현장처럼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또 피부가 넘나 좋은~

피부관리를 잘 하는것 같아요.

본디 임수정 피부는 좀 주름이 잘 질것같은

얇고 건성 스타일 피부 같은데..

노화가 빠른 스타일인데 그래도 관리로 유지하는듯한..

 

 

요사진은 최근에 임수정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에요.

평소 영화나 작품, 드라마, sk2 등의 cf를 할때와는 다른 모습이죠?

그러다보니 이 사진에 악플들이 많이 달렸더라구요.

임수정 연예인 맞냐, 임수정 여배우가 관리 너무 안한다 등등..

 

 

그런 반응에..조심스레 임수정이 인스타에 올린글..

저는 화장을 즐기는편은 아니다.

그러나 배우일때는 전문가의 손길로 배우 임수정으로 변한다.

하지만 보통때 임수정은 이정도가 최선의 모습니다.

민낯이 자신있는것도 아니고 몸의 변화가 바로 얼굴로 나오는편이다.

내또래 친구들은 다들 결혼해서 출산까지한 엄마들이고 그게 자연스럽다.

나는 임수정 본인 나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살고있고 나를 사랑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예쁜모습 보이기위해 노력하겠다.

 

와..진짜 개념글b

보통의 연예인이었다면 악플러를 고소하고 하는데 그치겠지만

임수정 이언니 멘탈이 장난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왜 임수정에게 이렇게 악플이 많이 생긴걸까요?

 

 

보시다시피 임수정 과거 모습을 보시면

예전에 치아 교정을 하고, 약간의 쌍커플 수술?에다가

복코 모으는 정도의 코수술을 한것 같아요.

잡지모델 하던 시절인데, 이때도 귀엽고 순수한 느낌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임수정 과거 모습보다 지금이 훨 이뻐진것은 사실.

 

 

이당시는 공효진, 신민희,수애등이 ceci, 에꼴, 키키등의

잡지 매거진 모델로 활동을 했던 시절..

임수정 역시 잡지모델로 인기가 참 많았었는데..

임수정 성형전 모습도 눈매가 똘망하고 얼굴이 갸름해서

본인 느낌도 나고 예뻤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그야말로 대박이 난..

워낙에 이때가 좀 이뻤어야지요.

 미사때가 2004년이니 12년전인데 거의 26살때..

이때는 피부도 좋고 살처짐도 전혀없고..

문제는 임수정이 다작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몇년에 한번 그것도 드라마보다는 영화로 컴백하다보니..

자주보던 거면 그래도 덜할건데 오랫만에 볼때마다 낯설게 느껴지는..

그래서 임수정의 외모변화에 다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갠적으로는 내아내의 모든것,김종욱찾기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 시간이탈자 역시 너무나 기대되는..

외모에 대한 이런저런 악플과 평가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며

멘탈갑 모습을 보여줘서 한결 믿음이가고 더 좋아집니다.

임수정의 다음 영화도 대박이 났으면 좋겠네요.

 

[연예 이야기] - 빅뱅 탑 담배, 중국 길에 담배꽁초 버리다 발각

[연예 이야기] - 꽃보다청춘 비매너, 호텔에서 가운에 수영복 탈의까지.. 

[연예 이야기] - 희귀 혈액형 연예인 총정리, Rh- 사고나면 큰일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