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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비스트 재계약 ,윤두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 발언 "모든게변해"

비스트 재계약 ,윤두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 발언 "모든게변해"

 

 

 

2009년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

6인조로 출발해서 최근 장현승이 탈퇴한 이후 5인조로 활동중인 비스트.

얼마전 리본 이라는 제목의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성적이 아주 좋기도햇었죠?

그런 비스트가 이제 재계약을 앞두고 큐브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심지어 비스트 이제 해체 아니냐, 다시는 못보는거 아니냐 하는 우려도 나오는상황.

비스트 소속사는 펜타곤 소속사이기도 한 큐브.

하지만 큐브에서 얼마전 현아만 재계약하고 나머지 포미닛 멤버인

허가윤, 전지윤,남지현,권소현은 재계약을 하지않은 전례가 있죠..

그러면서 현아와 나머지 4명 멤버 사이에 불화 이야기도 나오고..

수익때문이다 현아는 솔로를 원했다 등등 루머와 카더라도 많죠..

 

그런지라 비스트역시... 큐브에서 몇멤버만 계약하고 나머지는 내보낸다거나

양요섭 솔로 용준형 솔로 이런식으로 앨범을 낸다거나?

여러모로 비스트 팬들은 큐브에 쌓인것도 많고 만행도 알고해서..더 불안할듯..

그런가운데 최근 비스트 윤두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이..

또 폭풍전야같던 비스트 팬덤 뷰티 사이에 불씨를 던진..

"곧 7주년이네요 많은것들이 바뀔테지만 모두가 적응할수있길!"

윤두준이 이야기한 많은 변화는..혹시 소속사 이적?

뭐 블락비처럼 멤버 모두가 새로운 소속사로 옮긴다면야 괜찮지만

동방신기처럼 이방신기 삼방신기 JYJ로 찢어지는 상황은 팬덤도 속상하죠

동방신기와 JYJ 보면 팬덤 끼리도 분열되어서 싸우고..

 

그런 가운데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016년,

비스트라른 상호를 음원 상품, 광고상품, 가수 공연업등에 상표등록을 마친..

즉 큐브 엔터를 떠나서는 비스트라는 이름을 못쓴다는거죠;;

신화같은경우는 나오기전부터 변호사를 사서 이름을 지키는데 성공했지만요..

그런가운데 양요섭 인스타그램에도 재계약 관련한 언급을..

"앞으로도 비스트 보게될거야. 걱정마 . 안찢어져" 라는 댓글을 달았어요

비스트가 재계약 성공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

용준형, 윤두준 역시 다른 매체에서도 재계약, 해체 관련한 이슈에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답을 내놓긴 햇지만..과연..

올해로 7주년을 맞은 비스트..

이맘때가 걸그룹이고 보이그룹이고 아이돌들의 위기이죠

카라도 해체했고 포미닛도 해체했고..

오래 롱런하는 빅뱅이나 소녀시대, 원더걸스처럼

비스트도 오래오래 가는 그런 아이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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