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도시에는 꼭 하나씩 있는 코스트코.
창원 마산 진해는 대도시는 아니지만 -
그래도 계획도시에 공단이 있어서 소비인구도 높거든요
게다가 마창진 통합으로 좀 대도시이지 않을까 했지만~
아직은 창원에 코스트코가 생기지 않네요 ㅎ
언젠간 생기겠죠? 부산은 너무 멀고요 ㅠ
그런데 창원 상남중학교 맞은편에 코스트코 반품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콧코 가격의 20% 15퍼센트까지 할인!
상남중 맞은편이라고 위치를 들었는데
네비직고 가는데도 진짜 여긴가? 싶을정도로
한적한 장소에 위치했더라구요.
상남동 우체국 찍고 가시면 편할듯.
여름철 물놀이 신발로 최고인 크록스도 보이고..
가격은 정가의 반값 수준이었어요. 싸다 ㅋㅋ
ZARA 가방도 보이네요. 가격은 초저렴.
2만원 밖에 안하길래 살까 하다 패스 ㅎㅎ
나이키 뉴발란스 요런 크루넥 맨투맨도 가득!
단색의 컬러에 심플 디자인, 로고가 작은 디자인
요런거 좋아하시면 창원 코스트코 반품샵 세이브머니에서
건져가실거 많을거에요^^ 근데 사이즈가 중요..ㅋ
남성 사이즈나 키즈사이즈가 많은 디자인이라 ㅋ
폴로 집업, 밀레 패딩 등 브랜드도 다양했어요
아웃도어 의류는 물론..코베아 등의 캠핑용품도 많았어요
창원 세이브머니 가게 자체는 안큰데
이거저거 뒤적여보니 종류는 다양하더라구요
물론 코스트코 본점 만큼은 아니지만요
각종 비타민에 약품들..
사진엔 업지만 애기들 장난감이나
애기띠, 바운서등의 육아용품도 이것저것.
삼만원 정도했던 빅포니 폴로셔츠.
토미힐피거 티셔츠도 이쁜게 많았는데
안타깝게도 타미힐피거는 사이즈가 안맞아요 ㅠ
가격이 착해서 사이즈만 맞음 다 지를랬는데 ㅠ
의외로 TV도 있더라구요~가격은 확인 못했어요
요즘 해외직구로 젤 많이 사는게 바로 텔레비젼이죠
티브이, 세탁기등 대형가전 외에도 오븐,커피메이커등
소형가전도 제법 있었어요. 물론 방문할때마다 물건이 달라요.ㅋ
ㅋㅋ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가면 ㅋㅋ
목소리 바꿔주는 헬멧같더라구요
i'm your father ㅋㅋㅋ
내가 니 애비다 ㅋㅋ
요건 제가 대충 지른것들이에요
조카 수영복, 아기 반바지,
디키즈 기모후드 ,기본면티, 핑크 빅포니 셔츠..
노티카 슬리브리스 폴로 셔츠랑..
디키즈 기본 흰 면티.. 요거 둘다 하나에 만원이에요
완전 저렴하죠? 미국이나 북미쪽 브랜드는
코스트코 반품샵 세이브머니에서 완전 헐값이란거 ㅋ
리콜라 스위스 허브캔디~
요거 한통에 2~3천원 정도한듯해요.
이렇게 옷 일곱벌, 캔디 두통해서 10만원 정도 지른듯..
전화번호 등록하고오면 2주일에 한번씩 물건 새로오는데
그때마다 물건왔다고 문자 넣어주더라구요
포트메리온, 코렐, 르쿠르제 등은 들어오는 즉시
주부들이 싹 쓸어간다고^^ 물건 상태도 다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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