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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천정명 인성, 천정명 인스타그램에 "국수의신 원망스럽다"

천정명 인성, 천정명 인스타그램에 "국수의신 원망스럽다"

 

 

 

얼마전 kbs2tv에서 국수의신 무명이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했던 천정명. 국수의신이 종방을 했지요?

늘 보면 천정명은 영화도 드라마도.. 대박나는게 많지않은데요

신데렐라언니 정도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최근 작품 관련한 망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더라구요.

 

"국수의 신을 시청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네요.

 

원작의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처럼 "누굴 원망해야 하냐"는 천정명의 말로 논란이 생겼더라구요.

종영에 대한 아쉬움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작품에 대한 아쉬움으로 이어지는 천정명의 글.

결국 천정명 소속사 측에서 해명을 했더라구요.

국수의 신 드라마 관계자도 "촬영장 분위기 좋았는데

천정명이 왜 그런말 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당황스러워한..

마지막까지 굉장히 유종의미를 잘 거둔 분위기였다고해요.

뭐 작품 끝났는데..다끝난 마당에 천정명이 왜? 하는 ..

결국 천정명 소속사 JS E&M에서 글을 남겼어요

"천정명 인스타그램에 있는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건 인정한다.

but 배우가 말했던건 많이 준비한부분을 못보여드린점,

본인 천정명 연기에 있어 아쉬웠던점을 말한것이다"  라고요.

(천정명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히비끼 사진)

뭐.. 다른 의도가 없었다는 천정명의 말그대로..

글을 지우거나 삭제, 수정하는것도 웃겨서

천정명은 인스타 그 글을 안지우고 놔둔다고 하네요.

누굴 저격, 겨냥하거나 다른의도가 있었던건 아니라고..

 

문제는 천정명 연기가 늘 표정과 말투가 똑같다는 지적에..

주연급이 아니고 조연급이다 라는 비난까지..나온다는거죠

과거 한가인 역시 "마녀유희" 출연하면서

"PD와 작가때문에 작품이 망했다"라고 말해서

큰 논란이 생긴바 있지요.

정확하게는 한가인이 아니라..한가인의 소속사.

근데 한가인은 그 사실을 몰랐다는;;;

한가인도 피해자겠죠?

 

또한 한가인과 같이 출연했던 재희 역시..

"작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다

엉망진창 캐릭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ㄷㄷ

당시 재희는 크게 유명하지 않아서 한가인에 비해서 뭇매를 덜 맞았죠

결국 재희도 사과문? 변명글을 올렸죠 ㅎㅎ

드라마 결과가 안좋다고해서 작가님과 감독님 원망할 생각은 없다고..

흠 그래도 작가를 비난한건 사실같은데 말이죠..

물론 좋은작품, 대본, 작가를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연기자들도 본인 연기에 있어 후회가 없어야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