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전역, "진짜사나이 출연요? 오늘 제대했는데;;"
제빵왕 김탁구, 이웃집 꽃미남, 지붕뚫고 하이킥 등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주연 조연 열일하던 윤시윤.
해병대 들어가서 언제 제대하나 손꼽아 기다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니 벌써 전역을 하고 팬들앞에 근황을 공개했더라구요~ㅎ
그냥 군대도 힘든데 해병대라니.. 이제 대한민국 진짜사나이가 되었으니
윤시윤 작품활동에 거리낌이나 제약은 없어졌겠더라구요.
1986년생으로 올해 31살, 29세에 입대한후 2년만에 돌아온 윤시윤.
아니근데 윤시윤 나이 31살인데 피부상태가 ㄷㄷㄷ;;
군대 갔다오면 다들 피부 상하던데 윤시윤은 그런거 없;;
팬들 앞에서 눈물의 전역식 ㅋㅋ 전우들이 헹가레 쳐주네요 ㅋㅋ
팬들도 오고 기자들도 오고 하니 윤시윤 울먹울먹 감회가 남다른게 보이는듯..
벅차하는거 같더라구요. 당연한거겠지만요 ㅎㅎ
여튼 윤시윤 제대를 축하한다는..
탁구가 벌써 전역이라니 ..ㅎㅎ
참 윤시윤은 예의바르고 인성 바른게 보여요
준혁학생 모습도 그대로 남아있고 ㅋㅋㅋ
이웃집 꽃미남때 정말 좋아했던 기억.. +_+
연예인이라고 뭐 연예병사라느니 그런 쉬운 코스가 있는데
그런거 마다하고 정식으로 힘든길 직접 택해서 간게 멋지더라구요
그나저나 군대 해병대 다녀오면서.. 현재 소속사랑도 계약기간이 임박했다던데
택시엔터테인먼트와 과연 재계약을 할것인지 -
FA 시장에 나오거나 1인 기획사로 활동한다는 카더라 찌라시도 있음.
근데 현 기획사가 별로 케어를 못해줘서... 그냥 다른데 옮기거나 했음 하네요.
근데 되게 웃긴게 ㅋㅋㅋ 27일 인천 서구 해병대 2사단에서
전역식할때 기자들이 "진짜사나이 출연하면 어떻겠느냐" 라고 물어봄ㅋㅋ
그러니까 윤시윤 눈빛 흐려지면서 "오늘 전역했는데..."라면서 웃음 ㅋㅋㅋㅋ
그래도 좋은기회가 있다면 출연하고 싶다고는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군대물 안빠지고 빠릿빠릿할때
진짜 군인은 이런거다~하는걸 윤시윤이 보여주는..
솔직히 진짜사나이 정도야 윤시윤에겐 껌이죠. 진짜 해병대를 나왔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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