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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치인트 논란 이윤정감독, 서강준 편애에 박해진 분량뺀 이유는?

치즈인더트랩 이윤정감독, 서강준 편애에 박해진 분량뺀 이유는?

 

 

드라마로 나오기 이전부터 캐스팅 예상도가 떠돌아다니며

많은 인기가 있었던 웹툰 치즈인더트랩. 많은 팬들의 요구로

유정역에 박해진이 낙점되었고, 홍설은 논란이 많았지만 김고은으로 안착되었지요.

또한 백인하 백인호 남매는 각각 이성경과 서강준으로 낙점되고..

원작이 있는 드라마의 경우 늘 원작과 비교되기 마련이지만 -

이번 치인트 같은 경우는 웹툰과 달라도 너무 달라서 논란이 많네요.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사실상 촬영을 마친 치즈인더트랩.

그런데 주인공이 분명 유정인 박해진일건데.. 서강준 분량만 나오더라구요.

박해진이 연기를 못한것도 아니고, 주인공 유정과 싱크로가 만찢남 수준인데..

워낙 유정이 어려운 캐릭터인데도 박해진 연기내공으로 잘 소화해냈구요.

그런데 문제는..6회이후부터 시작되요. 폭발은 10회쯔음부터 되었구요.

 

내용이 점점 갈수록 산으로 갑니다.

원작에서는 유정 홍설 커플인데...

이거뭐 작가나 감독이 서강준씨 팬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분량이 바뀔수가 없지요. 서브가 남주되고 남주가 서브된..

 

 

그런 와중에 박해진 분량 구걸 같은 악의적 기사도 나고..

워낙에 방송국이나 감독이 슈퍼 갑이다보니.. 이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박해진 소속사는 제대로 항의나 대응을 하지않는건가 싶어서 의문이더라구요.

이래뵈도 중국에서는 최고의 한류스타인데 말이죠.

중국 웨이보에서 실시한 치즈인더트랩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했죠

2위는 은택역할 남주혁, 3위는 인호역할의 서강준.

 

중국에 수출할려면 박해진이 없으면 안될텐데..

이렇게 박해진이 서브남주 된 수준의 분량이면 제대로 수출이 될런지 -

이미 계약이야 되어있겠지만 중국에서 반응이 좋을지 어떨지..

요즘 팬들 사이에서는 내딸 홍사월(금사월) 내딸 금사월 인더트랩  등등

임성한 스러운 막장 드라마 필이 난다며 대놓고 비아냥대더라구요.

 이러다보니 본방보다 중간하차하는 팬분들도 많고요.

분량도 분량이지만 박해진을 홀대했다라는 근거가 몇 포착되는 상황.

종방연과 포상휴가 일정을 박해진에게 제대로 전달해주지 않았다고 하던데됴

박해진과 박해진 소속사측에서 밝힌 입장인만큼 근거없는 소문은 아니더라구요.

박해진도 말하길 " 유정은 제가 아니라 이윤정 감독님인거 같아요.

저도 묻고싶어요. 왜 촬영해놓은 유정 분량을 안썼냐고요"라고 할 정도니..

심지어 서강준이 치는 피아노보다 박해진의 유정 분량이 적다는 말이 있어요.

이쯤되면 서강준도 괜히 눈치보이고 욕먹게되어서 그렇겠어요.

 

치즈인더트랩은 치어머니 라는 말이 잇을정도로 팬덤이 막강했고

캐스팅할때부터 팬들의 입김이 쎈 드라마였죠.

그런 극성맞은 팬들조차 인정한게 박해진의 싱크로와 연기력이었는데..

캐스팅 실컷 잘해놓고 막상 드라마는 산으로가는 드라마라니..

원작가인 순끼 작가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박해진이 아니라 감독이 할말인데 말이죠..

그래도 원작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박해진.

그래서 치인트 이후로는 웹툰 원작 드라마에 신중해질것 같다는 말까지 나오네요.

근데 사실 웹툰 드라마 원작 이게 무슨 상관인가요.. 미생같은거 보면

원작하고 정말 흡사하게 잘 뽑았거든요.

제가볼땐 감독이 서강준을 편애한것 같네요.,

 

 

 

서강준 인터뷰 보시믄알수있는데요 ..  서강준에게 감독이 말하길

 "니가 이 대사 하기싫음 안해도 된다. 자유롭게 해라.

너무 잘할필요없다. 드라마 망쳐도 된다는 생각으로 해라"" 라는 말까지 했다고하죠

커피프린스,골든타임을 그렇게 성공시킨 이윤정 PD 답지않네요..

 

 

이러다보니 치즈인더트랩은 논란이 될수밖에 없죠..

분량문제도 그렇거니와 원작을 각색한게 아니라 아예 새로쓴것같은 내용까지..

드라마 엔딩도 설이와 유정보다 백인호 서강준이 더 자주 맡았지요.

기사도 뭔가 조작을 하는듯 "시청률은 백인호가 끌어올렸다, 현장에선 서강준 인기가 1위다"

이런 기사들만 쏟아져 나오고요.. 이른바 유정 후려치기..

 

 

치즈인더트랩을 촬영한 이윤정 PD, 감독님의 사진입니다.

왜 유정을 이해할수없는 예민남으로 만들고, 싸이코패스로만 만드셨나요?

게다가 이미 찍은장면은 왜 삭제해서 박해진이 인터뷰까지 하게 만드셧나요..

유정과 홍설의 감정선이 다 사라지게..

물론 원작과 꼭 똑같을 필욘 없지만, 웹툰 원작에 충실히 만들겠다고 하셔놓고..

그런데 6회이후부터 10회까지..드라마는 산으로 갑니다..

프리허그 사건도 그렇고요.  남주혁 박해진과함께 차라리 서강준을 같이하지

나중에 백인호 이벤트에 유정,은택보다 사람 더 많이 몰릴걸로 예상된다

이런 기사가 나오게 하고.....

하지만 박해진 남주혁때는 4천명이 모이고

서강준때는 천명정도 모이고 취소되었다고 하지유..

 

 

서강준의 인스타에도 "치인트는 백설커플" 이라는 해시태그가 등장..

홍설은 어장관리녀가 되어서 욕을 먹고..  인설커플이 왠말인가요

이미 홍설과 유정은 사귀는 사이인데..

이윤정 작가와 서강준씨의 친분이 보통이 아닌가 싶을정도..

 

 

아까 본게 서강준 인스타그램이라면

이번은 박해진 인스타그램인데 뭔가 심상치 않지요

"배우의 제2의집 촬영장은 숭고해야 하는곳,

누구하나만을 위한 드라마일순 없다"

 마치 작금의 치인트 작붕, 분량, 스왑 사태를 일축하는듯한..

이러다보니 원작자인 순끼 작가도 본인 블로그에 입장표명을 했지요.

 

"드라마 결말은 원작자와 상의하고 원작자인 순끼가 원하는대로 제작되었다"라는

드라마 제작진의 말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순끼.

하지만 드라마가 "원작에 충실하게"제작되는동안 순끼에게는 연락한통 없었다고..

시나리오 공유를 요청한 순끼에게 "드라마 대본 철통보안"이라는 이유로 공유도 안되었다고..

게다가 "원작과 다른 엔딩해주세요"라는 순끼작가의 요청도 묵살...

엔딩 다르게 해달라고 다시 항의했는데..과연 어떻게 될지..

치즈인더트랩이 아직 완결이 나지않은 상태인지라,원작을 스포일러 하면 안될텐데 말이죠. 

그뿐아니라 홍보기사 쓸때도 치어머니라는 단어쓰는것에 대해서

순끼작가의 분노 폭발. 본인 작품의 팬을 매도하는데 기분 좋을리가 있나요.

TVN드라마 다 좋았는데.. 왜 치인트만 이렇게 되는지..

 

 

치인트와 서강준, 박해진, 김고은을 보는 시선이야 여러가지지만

대표적인 반응 하나만 가져와봤어요

"드라마계의 악마의 편집. 타인창작물 무시하지마라"

"중국에 팔려고 박해진 이름 팔아놓고 중국에서 욕먹겟다."

"치인트 때문에라도 서강준 드라마는 불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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