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외모 비하 발언, 예능욕심 때문인듯?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외모 비하 발언, 예능욕심 때문인듯?

 

 

요즘 인기 웹툰 원작 동명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치인트에서 유정선배 역할로 여심몰이중인 박해진~

예전 별에서온그대 할때부터 넘나 좋아했던 박해진인데

코미디 로맨틱 스릴러(!) 라는 극중 장르에 딱맞는 역할이라 그런지

홍설역할 김고은과의 연기합과 케미보는 재미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최근 여초카페에서 과거 박해진 망언(?) 목록이 돌고있더라구요

소문난 칠공주 연하남 시절 박해진의 발언 ~

당시 연예가중계 mc 였던 강수정에게 다짜고짜

"살을 좀 빼셔야 할것 같아요"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죠

웃음 유발을 염두에 둔 개그욕심 발언이었던듯?

이당시만해도 박해진이 신인이었던터라 방송분위기에 서툴렀던듯..     

 

 

또한 해피투게더 출연했을때의 박해진 발언도 그중하나인데요

알고보니 박해진이랑 신봉선 친구가 아는 사이더라구요.

당시 신봉선은 감히 박해진이라고 이름을 부를수가 없어서

"왕자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말해서 그당시도 잘생긴 외모를 짐작할수 잇었다는..

mc들이 박해진에게 "신봉선은 그때가 이쁘냐 지금이 이쁘냐?"라고했는데

"그걸 말이라고 하냐"라고 받아치면서 핀잔을 줬다는 ㅋㅋㅋ

"그땐 저렇게 안생겼다, 하관이 좀더 넓었는데 입체적으로 나오고 있다"라고..

 

 

근데 이건 일부러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하려고 쎈발언 한것 같아요

워낙에 mc들도 신봉선 외모가지고 외모개그를 많이하고

또한 사전에 다 대본이 잇는지라.. 이걸 가지고 박해진 망언이다,

여성 외모 비하 발언이다 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않을까요.

  

 

 또한 여자친구에 관한 토크를 이어가면서..박해진은 본인에 대해 말하길

"여자친구가 말하기전에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보면 뭐가 필요한지안다"라고..

그래서 신봉선이 "저는 뭐가 필요한거 같아요?" 라고 물었거든요

그러자 박해진 대답하길 "다이어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라고 ㅋㅋㅋㅋ

이때 본방 봤는데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 신봉선에게 뭐가 필요할까 생각하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웃음 폭탄이 ㅋㅋㅋㅋ

또한 박미선이 박해진 너무 재밌다면서 "전 뭐가 필요한거 같아요?"라고하니

박해진이 또 대답하길 "적당한 보톡스 (주사)" 라고 핵폭탄급 발언을..ㅋㅋㅋ

또한 조윤희씨도 같이 나왔었는데 조윤희에겐 "화이트닝 제품이 필요하다"라고 ..

 

나름 재미있게 하려고 코믹하고 위트있게 한건데

단순히 외모지적이라고 기분나빠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솔직하면서도 선을 넘지않는 유머 보여줘서 좋던데..

꼭 대학교에 한두명씩 있는 짖궃은 선배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잘생기고 유머러스하고 재밌어서 장난쳐도 기분이 안나쁜 그런?ㅋ

역시 유머의 완성은 얼굴..ㅋㅋ

별그대 들어갈때도.. 유인나 전지현의 외모를 특급칭찬한 박해진 ~

요즘 워낙에 현대의학기술이 발달했잖아요. 특히 연예계에

솔직히 요즘 성형미인들 만연하죠.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워낙 많다는건데,

박해진도 말하길 "현대의학기술발전으로 얼굴에 뭐가 많이 들어가질않나.

그게 잘못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평소 그런모습에 익숙해져있는데

그렇지않은 모습을 보니 눈이 시원해졌다. 서울한복판에 있다가

산에 들어간 느낌 같았다"라고 전지연의 자연미, 천연미를 칭찬..

 

 박해진 성격이 굉장히 솔직하고 가식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전지현이 인기잇는 이유도

얼굴에 손안댄 천연미인이라서가 크고..

 

패밀리가 떴다 에서도 서인영과 서로 공격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서인영은 "멀대같다, 옷을 못입는다"라는 강력공격을 했고

박해진 역시 "된장녀, 꼬꼬마, 착해지면 좋겠다" 라고 맞받아친..

박해진 실제성격 진짜 짖궂고 장난 아닐듯 ㅋㅋㅋ

근데 그만큼 출연자랑 친하고 하니까 할수있는 말이겠지요

평소 친구들 인간관계 인맥이라든지 이런게 좋을것 같아요  

 

또한 데뷔전 트랜스젠더바에 간 이야기도 했는데요

"술집마담이 옆에 앉았는데, 손에 굳은살과 280mm가 되보이는

큰발이 눈에 띄었다. 그분들은 밤늦게 일하시는 분들이라

시간이 오래지나면 수염 때문에 입주위가 퍼래지더라."

 

다른 발언들은 수위조절 잘한거 같은데 요 발언은 좀 아쉽더라구요

뭐 이때는 약 5년전? 꽤 오래전이라서..정말 오래전일이죠

 성소수자들이 살짝 마음아프거나 속상할수 있을 발언일듯..

이당시 쇼프로는 거침없이 막말하는게 대세고 유행이었기에 가능한..

어느정도 그당시 상황을 참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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