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아이돌 리더 주식, 시세차익 2억! 유재석 어떻게 보려고..

FNC 아이돌 리더 주식, 시세차익 2억! 유재석 보기 민망할듯

 

 

최근 FNC 소속 아이돌그룹 리더이자 리드보컬인 A씨가

자기 소속사 FNC의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가 차익얻은 사건이 밝혀졌죠.

아이돌이더인 A씨가 주식을 사고 몇일후 유재석이 영입되었고..

유재석 영입효과로 에프앤씨 주식은 급등!

그러고나서 아이돌리더A씨는 주식을 전량 매도해 약 2억원을 챙겼다고 하죠..

당시 아이돌리더는 본인가족까지 동원해 4억의 주식매매를 했다고..

디스패치에 이 기사가 뜨자마자 FNC 소속 아이돌인

AOA 지민, FT아일랜드 이홍기, CN블루 정용화가 거론된 상황.

지민은 래퍼라 보컬이 아니고, 이홍기는 보컬이지만 리더가 아니고..

지금 씨엔블루 정용화가 거의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참고로 FNC 자체는 혐의가 없다고하고 무죄판결이 났어요.

그렇다면 남은건 정용화인데요..

유명 연예인 유재석 영입이라는 미공개 정보를 사전에 입수했다면?

이는 영입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남긴거라서 주식매매 자체가 불법이지요.

그래서 지금 A씨 자택을 압수수색중이라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FNC를 있게한건

 FT아일랜드와 CN블루이지만 , FNC 사장인 한성호는

이홍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정용화를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유재석 영입에 대해서도 에프티아일랜드는 라디오에서 발언한바가 있죠.

"유재석 선배가 들어오는줄 알았으면 주식했을것"이라고..

이홍기도 "유재석씨 FNC 들어오고나서 알았다.

유재석씨에게는 소속사 선배이고싶지않다. 유느님의 후배이고싶다."

즉 FT아일랜드가 아닌 씨엔블루일 정황이 더 높아지는데요...

만약 정용화 혐의가 사실로 입증된다면? 처벌은 어떨까요?

회사 임직원이 공개되지않은 내부정보를 활용해 이득을 보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는 법적으로 엄격금지.

자본시장법 174조에따라 회사 임직원 & 정보를 넘겨받은 1차수령자도 처벌대상.

이러한 불법행위가 입증되면 10년 이하 징역 또는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금액의 최대3배의 벌금형.. 다른투자자들손해도 배상해야함..

 

요약 :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주식으로 번 수익 4억X 3배 = 12억 벌금..ㄷㄷ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정용화는 주식매매로

2억의 시세차익을 얻으려다가 12억의 벌금을 내야하는데요

 불법행위에 대한 경중에 따라 10년이하의 징역은..초범이라 아닐거같구

여튼 어마무시한 벌금을 내게 될수도 있다는 거지요.

 

슈가맨, 무한도전 등등 유재석의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걸로 아는데..

만약 이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앞으로 유재석 얼굴보긴 힘들겠어요.

당사자인 유재석도 주식 안사놨는데..

현재 정용화는 프라하 여행중인걸로 아는데

생일을 맞이해서 프라하 여행을 떠났나봐요..

fnc 소속 아이돌이라고 정보가 디스패치에서 나온이상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상당히 힘든 상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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