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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레이양 비매너 ] 카메라욕심에 김구라에게 민폐, 복면가왕 패널 여자

레이양 비매너 ] 카메라욕심에 김구라에게 민폐끼친 복면가왕 패널 여자

 

 

 

얼마전 있었던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드디어 수상을 하게된 김구라.

그런데 김구라 시상식 장면을 두고 작은 잡음이 불거져 나오고 있더라구요

김구라가 상을 받으면서 옆에서 현수막을 들고온 레이양이,

화면에 좀 잡혀보려고 욕심부리다가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것. 

 

문제가 된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인데요. 수상자 당사자인 김구라에겐

정말 뜻깊고 감명깊은 그야말로 주인공이 되는 순간인데요

화면에 나오고 싶어서 자꾸 머리 넘기고, 살짝 웃고

곁눈질로 모니터 화면 확인하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김구라 옆에 더 붙으려고..현수막까지 말고있는 모습

현수막을 돌돌 말면서 김구라 옆으로 슬금슬금..

근데 이거 포착한 시청자 분들도 눈썰미가 뛰어나신것 같아요.

 

 

보심 알겠지만 레이양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ㅎㅎ (오른쪽은 복면가왕 PD)

참고로 레이양은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구요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에서도 수상을 한 경력이 있는 미모의 연예인이더라구요

최근에 복면가왕을 통해서 김구라와 인연을 맺은것 같은데

남의 잔치자리에 똥을 준격이 된듯한..

 

 

근데 사실 레이양이 복면가왕 레귤러 멤버도 아닌데다가

최근에 두어번 나왔을뿐인데, 거기서도 관심받을려고 밉상짓한다

요런 의견이 조금씩 나오고 있던 상태였거든요. 구라걸스도 안나온자리에

레이양이 나올 자격이 있느냐 모종의 비리 있는거 아니냐 하는 말도 있었고..

뭐 그런거야 보는사람 나름의 관점에 따라서 지나친 확대해석이 될수도있겠지만

김구라 수상식에서 레이양이 한 행동 자체는 민폐가 아니라고 보기 힘드네요.

그나저나 레이양 유재석이랑 사진 찍은거 부럽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차라리 화면에 잡혔어도 가만히나 있음 욕을 안먹었을건데

중간중간에 계속 모니터로 자기모습 확인하고..

조금조금 움직여서 옆으로 가고..

자기표정 어떻게 잡히느냐에 집중하느라 플랜카드 점점 말고..

플랭카드 글자 어떻게 나오느냐는 별로 관심없고..

카메라도 김구라 원샷 잡으려고 슬금슬금 당기는데..

그거에 맞춰서 슬금슬금 더 다가가고..

이러다 레이양도 예쩡화 클라라 꼴 날까봐 걱정되네요

요즘 복면가왕 패널 여자 누구냐, 연예인판정단에 이쁜여자 있다

하면서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가는 중이었는데.. 낭패를 당할듯한..

한편 최근 레이양의 연예대상에서의 민폐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같이 화제가 되고있더라구요

가요계의 레이양이라고 불리고있는 태양사건 ㅎㅎ

씨스타 상탔는데 흥은 태양이 냄 ㅎㅎ

문제는 상받고 수상소감하는데, 뒤도 아니고 앞에서 저러고있는;;

물론 태양이 흥이많긴하지만, 이건 시스타 팬분들이 기분나쁠수도..

레이양은 김구라 뒤에서라도 했지 ㅎㅎ

레이양 태양 그러고보니 이름도 비슷하네요. 태이양 ㅋ

글구 이건 생일파티계의 레이양이라고 회자되고 있는 짤방 ㅎㅎ

거미가 생일을 맞이해서 생일파티를 한것 같은데요

빅뱅의 승리 때문에 큰일날뻔 했다고 하는 거미.

"누나 생일인데 이런술 마시면 안되지~"라고 하면서

승리씨가 뭐 맥주나 소주에서..양주같은 비싼술로 바꿨나봐요

근데 술을 바꿨으면 계산을 해줬어야하는데,그러고 그냥 가버린것.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거미는 비싼술값을 계산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거미는 과거 YG 산하의 엔터테인먼트인 mboat 소속이었기에

투애니원 빅뱅도 불렀고 씨스타도 부르고 정말 거대하게 생파를 했데요~~

승리가 후배고 거미가 선배인데..선배에게 똥을주다니;

 

근데 이러다가 레이양 = 민폐의 대명사 될까봐 걱정되네요

창렬하다= 양이 적다

혜자롭다 = 양이 풍부하다 뭐 이렇게 된것처럼

레이양스럽다 = 민폐를 끼쳤다

뭐이렇게 될까봐.

 

비슷한 사건 하나더 추가해볼게요.

이건 축구계의 레이양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듯한 사건인데요

챔스 우숭사진인데 저렇게 된..

존테리랑 램파드가 컵을 들어올리는 순간,

보싱와가 비집고 들어와서 중간에서 주인공이 된;;;

나름 100여년 넘는 역사에서 최초의 챔스우승사진이었는데

다음시즌 방출 확정된 보싱와가 왜이러는지;;

사람들이 이걸 보면서 "무한도전 상받았는데 광희가 들이대서 수상소감한격"이라고하네요

여튼 레이양이 김구라에게 잘 사과하고 마무리지었다고하니

더이상의 논란이 생기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