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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사진작가 로타 일본 여고생 도촬? 인스타그램 가보니...

 사진작가 로타 일본 여고생 도촬? 인스타그램 가보니...

 

 

 

 

많은분들에게는 근래에 들어

 설리를 찍은 사진작가로 이름이 제법 퍼진 작가 로타.

포토그래퍼 로타는 특유의 로리타스러움, 소녀스러움을 잘살려서

상큼하고도 여리여리하게 야한 미묘한 사진들로 인기가 많은데요

저또한 로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는 팬중의 한명입니다.

 

 

로타작가가 가장 최근 화제가 된 작품이 있다면

바로 요 설리사진이겠죠? 세일러 교복을 입은 ohboy6월호 수록된 사진이 유명한..

포토그래퍼 로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업로드할때 해시태그로 #내가찍음 을 꼭 넣으시더라구요

여자팬분들도 많고, 남자팬분들도 많고. 본명은 최원석 이라고 하네요.

닉네임 로리타는 '로리타오타쿠'의 약자라고 하는데

그건아니고, 로보트캐릭터 이름 rotta 에서 따온거라고 ..

눈쌀이 찌푸려지지않고 야한 장면을 예쁘게 표현하는 심미안이 있으신것 같아서

약간의 미묘한 로리스러움마저도 괜찮게 보여지는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지워지기는 했지만 약간 논란이 된게

일본여행 가셔서 일본 여고생들을 도촬로 찍어온것 같더라는..

로타 작가 사진 구도나 색감등이 이와이슌지 영화느낌이 많이나고

일본 체육복인 부르마가 연상되는 사진이라든지, 여튼 로타작가를 설명하면서

일본이라는 키워드와 여고생, 소녀라는 키워드를 빼고는 설명이 불가하지요.

 

 

이때 적은 멘트와 태그 역시

철컹철컹, #내가찍음, #일본 #로타 등등..

그래도 명색이 전문가이니 만큼 허락을 구하고 찍었을거라고 짐작을 합니다.

팬들의 오해나 비난이나 항의에 따라 지운게 아닌가 추측도..

 몰래찍은건 아닌거 같아요. 다만 일이 커질까봐 지우신것 같아요.

 

워낙에 로타의 사진집이나 달력등이 인기를 구가하면서

팬이 늘어나는 만큼 안티도 늘었는데요.

특히 메갈리아나 여성시대등 여초카페, 커뮤니티에서

소아성애자,페도필리아 라는 말로 매도하거나 하더라구요.

로타 사진전 보러갔던 김풍이 집중공격을 당하기도 했었구요.

 예민한 여성분들이라면 짐짓 불쾌할수도 있을 성격의 사진일수 있으나

불법도 아니고 성희롱, 소아성애 까지 보는건 너무 지나친거라 생각이 들어요. 

 

예술이냐 외설이냐 판단하는건 개개인 각자의 몫이기에

포토그래퍼 로타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도 다 다르겠지요.

다만 이런 몽환적이고 상큼하며, 신비하며 묘한 사진은

한국에선 단연 로타 작가 말고는 또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로타가 찍은 덕분에 델리아 코스프레, 하늘, 권혁정, 스텔라 등등

요즘 화제가 되는 아이돌이나 유명인들이 많지요 ㅎㅎ

 

배우 윤진서도 로타 작가가 찍으면 다르네요.

누가봐도 로타가 찍음 ㅋㅋ 특유의 색감 넘나좋음  

 

도희 역시.. 배꼽을 살짝 드러내고 노출과하게 한것도 아니며

여느 걸그룹 아이돌의 섹시안무나 의상에 비하면 얌전하기까지한데

로타 작가가 찍으면 묘하게 색기가 도는것 같아요. 재능이겠지요.

 

 

요사진은 로타 달력..  서태지 전속 포토그래퍼라고 하고

엘지 유플러스 광고를 비롯 나이키, 마운틴듀 등 다양한 영상 감독으로도 활동하셨네요.

상업촬영 분야에선 요새 제일 핫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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