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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허지웅 디카프리오 수상소감 망언, 레오는 까지마라!

허지웅 디카프리오 수상소감 망언, 레오는 까지마라!

 

 

거침없고 직설적인 발언, 깨어있는 지식인 이미지로 최근 인기가 많은 허지웅.

혹자는 허지웅이 허세가 심하다고 허세웅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지만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긁어주고 한 현상에 대한 분석과 비평하는 면에 있어서

나름 깨어있는 이미지를 주는 "입담"쎈 방송인, 패널로 대활약 중이지요.

하지만 워낙에 가감없이 직설적인 발언을 하다보니 때로는 허지웅 망언,

허지웅 무개념 발언 등등 대차게 까이는 일도 왕왕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밤의 TV연예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관련한 발언으로

맹비난까지는 아니더라도 빈축을 사고있는 상황 같더라구요.

얼마전 있었던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수끝에 드디어 오스카상을 거머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허지웅은 당시 필리버스터 때문에 국회방송 보고있었는데

속보로 레오의 오스카 수상소식이 떴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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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라는 영화로

드디어 오스카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오스카 상을 수상하면서 이런 수상소감을 남겼지요.

 

"2015년은 사상 최고, 최악의 더위를 기록한 해였다.

그래서 눈이있는곳을 찾아 지구의 남쪽 끝(남극)까지 가야했다"

 

 

기후변화는 지금 이순간에도 벌어지고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자.

 나도 이상을 당연히 받은것으로 알지않겠다. 뭐 이런 요지의..

 

참고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비치"를 촬영하면서

해당 영화가 자연을 무지막지하게 훼손한걸로 비난을 받았는데요

그당시 비난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에 눈을 떴지요.

그래서 그이후로는 환경운동 관련 재단도 설립하고,

환경 다큐도 제작하고, 지구와 환경을 위해서 많으 활동을 했죠

게다가 수백억을 기부하기도 했다는.. 정말 멋진 개념찬 셀럽.

 

그. 런. 데

 

"지구 환경 이야기는 뭐하러 한거야" 라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수상소감을 대차게 깐 허지웅;;

왜..왜그래요 레오소감 잘 했는데

 막 누구누구 읊어대면서 지인들에게 고맙다 하는거보다 훨 좋죠

솔직히 수상소감에서 소속사 사장, 친한 연예인 이름 줄줄 읊는게 젤 지겨움..

 

"레오가 온난화 이야기를 한다. 레버넌트 곰 이야기도 하지 왜?"라고

신랄하게 빈정거리는.. 음..

레버넌트 자체도 인간과 자연 세계의 관계를 그린 작품인데..

 Let us not take this planet for granted.I do not take tonight for granted

이런 명언을 남긴 레오의 수상소감. 까기는 좀 무리 있지 않나요?

 

그러다보니 허지웅의 발언에 대해서 비난, 악플이 쏟아지더라구요.

"지가뭔데 디카프리오를 평가하지 감히?"

"수상소감이 너(허지웅) 좋으라고 하는거냐" 등등  

 

사실 환경에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것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인지도있는사람이 한번해주면

정말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좋은 취지의 소감이었거든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보호에 100억 이상의 후원금을 내기도했고

말로만 환경외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할리우드 스타들은 시상식때 수상소감으로

개념찬 스피치 하는게 흔하다. 공인으로 유명인인

자신의 목소리와 발언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 때문이다."

요 리플 정말 멋지네요.. 고개를 주억주억..

허지웅은 레오의 오스카상 수상보다는

국회 필리버스터가 더 급한 사안이다 라는 의도로 말하고 싶었던거 같기도 한데..

환경보호와 필리버스터 둘다 어떤게 급하고 경중이 크다라고 말하긴 좀..

문제는 국회방송에 오스카소식이 속보로 뜨지도 않았다는 리플이 있따는 ㅎㅎ

 

글구 171억 기부에 관련해서 허지웅 2억 발언도 다시금 회자된..

허지웅 2억 발언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곽씨 부럽다. 누구 우정으로 2억 쏴줄 친구 급구. 좆이라도 빨겟음.

나꼼수는 어제 3억원 정도 수익을 올렸다는데

평새 없이산 내게 2억을 주면 이명박 좆을 빨수 있습니다"

 

요 문제의 트위터가 확산되면서

현재는 허지웅 트위터에서 해당 멘트가 삭제된 상태.

 

 

그뿐 아니라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담배를 태워서

테러리스트가 될뻔한 사건도 술김에 고백한 전력이..

근데 비행기안에서 담배 많이들 태우나봐요 김장훈도 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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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본격 방송인 활동 하기 이전..

허지웅이 필름 2.0 기자로 활동할 시절에 "익스트림 무비"기사를

10주동안 그대로 표절했던 사건도 있었죠.

 

어떨때보면 허지웅 말 잘해서 좋고, 시크해서 좋은데

어떨때보면 말실수에 망언을 할때도 있고..

아직까지 막 그렇게 역대급으로 실수한건 없으니

앞으로는 발언과 이미지관리에 힘쓰면서 롱런했으면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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