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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슈주 이특 트위터 논란, "려욱 후임 아니다" 기자에게 일침

슈주 이특 트위터 논란,  "려욱 후임 아니다" 기자에게 일침

 

 

 

어린왕자 음원을 내고 활동하던 려욱, 얼마전 라디오스타에서도

"자신있어!"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등등 다양한 유행어를 선보였는데요

그런 려욱이 군대 입대를 준비하며 현재 방송활동을 정리중이지요.

려욱은 슈키라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군대를 문제로 이특에게 바톤을..

 

참고로 원래 슈키라는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의 줄임말이구요

려욱이 하차하기전 원래 메인 mc는 이특이었습니다.

이특의 뒤를 이어서 려욱과 성민이 참여를 했었는데요..

 

 

문제는 이번에 려욱이 하차하면서 나온 기사가..

이특의 심경을 건드린것.  뭐 려욱이 잘못한것은 없어요

슈키라 dj 보면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했고

목소리 톤도 괜찮고 방송에서 후배들 잘 챙겨주고 입담도 좋았고.

 

 

"후임이라는 표현 보다는 컴백이라는 말이 맞지않나요?

5년 3개월 하고 돌아가는건데..ㅋㅋ" 라는 이특 트위터의 말.

기자의 "후임"이라는 말이 심경에 거슬렸던듯 합니다.  

그런데 이특의 후임이라는 발언에 네티즌들 반응은 싸늘..

"후임뜻 모르냐? 군대 후임이냐?"

"진짜 클라스 어디 안가네"

"이특 규현 광희 예능에서 안보고싶다"

"후임이란 말이 그리 자존심 상했냐"

"려욱이 3년 했는데 그럼 려욱 후임 맞지"

"이특 아빠 요즘 뭐해요?"

"저런 생각하는 자체가 어리고 철이 없는듯"

"이특 지가 슈키라 프로그램 맡아놨었나?" 등등..

 

 이특 입장에서는 원래 본인이 진행하든 프로그램이니

돌아가는거라서 컴백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고

다른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려욱이 하던걸 다시 이어서 하게되었으니

후임이라는 말도 틀린게 아닌데 왜 발끈하냐고 하는거고..ㅎㅎ

이특이 이미지가 좋았으면 사실 이번 려욱 후임 발언도 별거 아닐건데

그간 이특이 예능이나 방송 하면서 망언을 많이 했죠

"김연아가 1촌 안받아줬다"라는 발언해서 김연아를 비난받게했지만

사실은 김연아와 1촌이었다든가 하는..

알고보니 방송 재미있게 하려고 제작진에서 시킨거였다 라는 말도 있긴 했지만요.

 

그뿐만이 아니죠. 만우절 장난을 한다는 이유로

이특 트위터에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알고보니 그 번호가 이특 번호도 아니고 일반인 번호..

그래서 일반인이 팬들에게 전화테러를 당하는 사건도 있었죠

이특이 나쁜사람은 아닌데 조금 뭐랄까.. 생각이 경솔했던거죠

팬들에게 재미를 주려는 마음이 앞서다보니 깊은 생각을 못했던듯하네요

 

 

보아 이특 케이크 사건 역시 이특의 실수중 하나인데요.

축하하는 마음은 좋았지만 너무 짖궃었던 장난..

결국 보아는 트위터로 "어제는 쫌 심햇던것 같아"라고 이특에게 멘션까지..

뭐 보아가 괜찮다고하니 마무리 되긴 했지만 이때 사건으로

이특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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