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귀찮게하는 김태리, 태리가 귀여운 민희 (아가씨)

김민희 귀찮게하는 김태리, 태리가 귀여운 민희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일본인 아가씨 히데코 역을 맡았던 김민희,

그런 김민희를 모시는 하녀 숙희 역이었던 김태리.

영화에서 두 여성은 사랑하는 사이로 연기를 펼쳤는데

연기를 떠나서 실제로도 두사람이 너무 사이가 좋더라구요. ㅎ

 

이번에 박찬욱이 김민희 김태리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히데코와 숙희가 이모부 조진웅 몰래 한국을 떠나서

일본에 와있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찍힌듯해요.

 

 

기모노? 유카타 차림이 너무 잘 어울리는

김민희 김태리..

 

그리고 그런 둘의 사진에 설명을 달아놓은 박찬욱

"김태리, 끊임없이 민희랑 이야기중"

"태리때문에 피곤한 민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김태리가 엄청 김민희 팬이라고 하더라구요

김태리는 실제로 김민희에게 귀찮을 정도로 말을 많이걸고

또한 김민희는 그런 김태리를 담담하게 다 받아준다고해요

그렇다고 김민희가 귀찮아하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김태리는 약간 비글미가 있는? 당돌하면서도 솔직하고,

약간 야성적인 연기를 펼쳤는데..실제성격과 닮은듯.

그리고 김민희는 히데코 역할 그대로지요..

말도 약간 아기같이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느낌..

약간의 백치미도 있지만 사실 알건 다 아는 그런 이미지..

김태리는 김민희를 동경하고

김민희는 그런 김태리를 귀여워하는 그런 관계인듯

성공한 덕후 성덕이 된 김태리..

사실 데뷔전부터 김태리가 김민희 팬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아가씨에 김민희 캐스팅된거 모르던 시절에도

김민희 작품 다 찾아서 챙겨봤다고..

처음엔 노출연기같은것도 김민희 대역 쓸줄 알았는데..

김태리야 처음에 영화오디션 보면서도 "노출협의불가"가 단서였기에

실제 김태리 몸이겠거니 했는데..

위장면은 브이앱에서 나온 장면들

 

김민희 보면서 박수치고 칭찬하는 김태리..

수줍어하는 김민희 ㅎㅎ 두 여배우 사이 너무 좋죠?

 

김태리 볼때마다 아이유랑 하연수가 생각나는..

약간 김태리 닮은 이미지이지 않나요?

 

요건 한 팬분의 카메라를 받아서

김태리가 직접 찍은 셀카인데..

김태리 수전증 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은 김태리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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