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이상민 사건, 사실 자살기도 아니라 홧김에 ;;ㅋㅋ

3,4 ! (쓰리포) 아자, 날개잃은천사 등등

90년대 초인기 히트곡의 주인공 룰라.

하지만 잘나가던 룰라가 하루아침에 추락하게된 사건이 있었지요?

3집 천상유애가 일본'닌자'라는 그룹의

'오마츠리닌자'라는 곡을 표절하게된..

그당시 뉴스에도 방영될 정도로 큰 사건이었죠.

리더인 이상민은 화장실에서 손목을 자해해서

병원에 실려가기도 하구요.

그런데.. 최근 호박씨 라는 예능 토크쇼에 나온 이상민..

알고보니..그당시 자살을 한게 아니라는 반전이..ㅎㅎ

다들 천상유애가 이상민 작사작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작곡가, 작사가 팀이 따로 존재했다고 하죠..

오래오래 이부분도 일본가사 소래소래를 따라한..

뉴스와 신문에 "룰라 이상민 자살기도"라고

대문짝만하게 대서특필되었는데..

극단적인 생각까지했던 진짜이유는?

사실 죽으려고 한건 아니고..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유리창인지 거울을 주먹으로 깼다고.

그런데 손에 피를 흘리는 이상민을 본 매니저.

매니저 눈에는 이상민이 자살시도를 하는걸로 오해 ㅋㅋ

그래서 이상민을 업고 병원으로 갔다고 ㅋㅋㅋ

지금은 해체하기도 했고 신정환 고영욱이

각각 도박과 미성년자 성추행 성폭행으로 방송정지를 당해서..

아마 앞으로 룰라를 볼수있는 일은 없겠죠?

나름 그당시 김지현은 섹시함의 대명사였고

채리나는 은근 고음캐리에 랩도 신선했고..

이상민 또한 자메이카랩을 표방한 시장표 랩 ㅋㅋ 좋았는데 말이죠..

라 놀 린 의 일 상 이 야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