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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강촌 번지점프 추락, 번지점프 줄도 안묶고 42m 14층 높이에서..

강촌 번지점프 추락, 번지점프 줄도 안묶고 42m 14층 높이에서..

 

 

 

과거에는 잘 알려지지않았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번지점프.

아찔하면서 스릴이 있는 스포츠인지라

뛰어내리는 쾌감이 장난아니라고 하는데요.

문제는..최근 강촌 번지점프대에서 최근 사상자가 나왔다는것이지요.

아무리 아슬아슬해도 안전한걸 믿고 번지대에 올라가게되는데

그런 번지점프대가 안전하지않다면? 과연 누가 돈내고 뛰어내릴까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뛰어내리는 분은 젊은 20대 여성 유모씨.

42미터 높이의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데..

저 번지줄이 묶여있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떨어지는 장면은 유모씨의 친구분이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불행중 다행으로 사고장면을 남길수 있었다고 하네요.

 

유원지, 놀이공원의 인기 놀이기구였던 번지점프대..

피해자 유수정씨는 42미터에서 떨어져서 얼굴, 다리,

가슴, 복부아래등 전치4주의 타박상을 입었다고하네요.끔찍하네요.

 

사실 42m라고 하는데.. 아파트로 치면 14층,15층 높이거든요.

아무리 물이 밑에 있어도..이정도에서 떨어지면 사망할수도 있어요.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도 밑에 물있는데 죽잖아요.

피해여성분 유수정씨는 원래 번지점프를 많이해본 경력자, 경험자인데

그래서인지 떨어질때 폼이나 자세도 안정적이에요. 그래서 덜 다쳤을수도..

원래는 번지점프 하기전에 매트를 놓고 시험낙하 연습을 한다고하는데

여기 사고가 난 강촌 번지점프는 그런것도 없었다고 하네요.

 

안전교육이 전혀 없었던 강촌 번지점프 추락사고..

8시 뉴스에 나올만 하네요. 업체말로는 저 줄을 매었는데 풀렸다고하는데

번지점프 로프는 나사로 고정하거든요, 고정하는 부분이 부러지지않는이상 풀리지않아요

즉 번지점프 직원이나 업체가 실수로 줄을 연결안해놓은거죠.

게다가 줄을 묶어놨으면 풀릴때 한번은 팅! 하고

반동으로 튕겨올라와야 정상인데..

동영상이나 움짤 보시면.. 이건 무 ㅓ그냥 수직낙하 수준이죠.

얼굴부터 떨어졌다고하는 피해자 유수정씨..

여성의 얼굴인데 심각한 흉이 생기거나 얼굴 골절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그렇게 추락했는데.. 번지점프 업체에선 구조도 안해줬다고하네요

유수정씨의 외국인 친구들이  물에빠진 피해자 여자분을 구해줬다고..

 

강촌이 레일바이크, 번지 점프등으로 유명하고

엘리시안 리조트도 있고 펜션도 있고 나름 관광명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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