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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김유정 신분차이 발언, "나는 재벌가 딸 박보검은 구멍가게 아들"

 

김유정 신분차이 발언, "나는 재벌가 딸 박보검은 구멍가게 아들"

 

 

 

 

1999년 생 아직 미성년자의 나이이지만

2003년 데뷔한 이래 벌써 13년차 중견배우인 아역배우 김유정.

역변없는 예쁜 외모와 성인연기자를 저격하는 아역 연기로 이미 유명하지요?

궁 윤은혜 아역부터 바람의화원,탐나는도다,선덕여왕과 해를품은달 등등..

특히 사극에서 많이 활약해서 사극 전문 배우이기도 한데요 ㅎㅎ

그런 김유정이 인터뷰에서 최근 신분차이 관련한 발언을 하면서..

선민의식을 갖고있는게 아니냐, 김민희 평민 발언과 비슷한거 아니냐 등등..

21세기가 신분제도가 있는게 아닌데 잘못된 발언을 했다고 질책을 받고 있더라구요.

인기가 많다보니 특권의식이나 선민사상 생긴거 아니냐고..건방진거 아니냐고..

 

 

김유정은 극중 호흡을 맞췄던 박보검을 거론하면서

"보검오빠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 다른작품에서는 내가 더 높은 신분이고싶다.

나는 재벌가의 딸이고 보검오빠는 구멍가게 아들" 이라는 발언을 했네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이 왕세자 왕이고

김유정은 횽경래의 혈육 여식 홍라온으로 내관의 역할이었죠..

그러다보니 그 반대의 역할을 해보고싶었던것 같은데;;

 

사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력은 곧 신분과 같지만..

무의식중에 그런 생각을 해도 그걸 노골적으로 말하면 질타를 받는것이 사실.

아직 유정이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무심결에 솔직한 발언을 한것 같은데요

돈이 곧 신분이다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당연한듯 이야기하면 씁쓸한것은 사실.

김유정이 사극을 오래하다보니 잠시 착각을 한것 같네요.

 

 

단지 배역을 바꿔보고싶다, 현대극을 해보고싶다는 뜻이었겠지만..

예비 고3의 나이가 결코 어린나이가 아니기에 ..

다소 경솔하다는 느낌을 준것 같더라구요.

아이돌들도 배우들도 15살 16살에 데뷔하는게 흔한일인지라..

또한 김유정의 신분 발언 인터뷰는 박보검의 인터뷰와 비교도 되고있는데요

박보검이 "공은 김유정에게 돌리고싶다. 나보다 사극 경험이 많다.

수상은 김유정이 했으면 좋겠다. 삼놈이를 너무 사랑스럽게 표현했다"등등 극찬을 했는데요

 

반대로 김유정 윤성이 b1a4 진영에 대해서 한말로도 진영 팬들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박보검은 상대역 김유정 칭찬만 햇는데.. 김유정은 "바보같이 뒤에만 있는사람 싫다"라고 했으니..

윤성이가 라온이 지켜주고 라온이 위해서 다하고 라온이때문에 죽었는데..

자신을 위해 죽은 사람을 "현실에선 부담스런 스타일" 이라고 하다니..

그냥 이영이 더 좋다 라고 대답했으면 되는데 윤성이를 절하해서..

그뿐 아니라 진영이 죽는 씬을 보고 아쉬워한 김유정의 인터뷰도 같이 비난받고있더라구요

"너무 급하게 죽는 느낌..대본이 아쉬웠다" 라고 한 인터뷰 때문에..

사실 왠만한 주연배우들도 작가나 감독에 대한 비난은 하지않는데 말이죠.

 

사실 따지고보면 아주 사소한 발언들이고

김유정 또래의 어린 청소년들이 약간 경솔할수도 있는건데요

워낙에 구그달이 인기가 많았고 김유정이 영향력이 크고 인기가 많다보니..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반응이 크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으네요.

갠적으로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닌 분들도 많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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