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부스터 언스터퍼블 ✔ 3일 지속되는 향기

 다우니 부스터 언스터퍼블 ✔ 3일 지속되는 향기

 

 

 

요즘 요몇일동안 계속 비가오면서 - 부쩍 많은량의 비, 다습한 날씨에 고생중이에요

비가 오는 날씨의 운치와 분위기, 특유의 낭만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사실 주부의 마인드로 볼때 비는 정말 골칫거리죠.

비가 내리는 날은 빨래하기도 힘들고.. 빨래를 해도 습기때문에

빨래에서 엄청난 꿉꿉함과 이상한 냄새도 나고..

잘 안마른 빨래에서는 정말 형용하기 어려운 냄새가 나는건 다들 아시죠?

이건 뭐 걸레냄새도 아니고..실컷 빨래해서 건조대에 널었는데 냄새나면? 정말 화난다는 ㅋㅋ

 

제습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한번 냄새난 빨래는 다시 빠는수밖에 없죠.

빨래냄새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드럼세탁기 청소세제로 세탁기 청소도 해보고

세제도 바꿔써보고 하다가..그러다 다우니 부스터 사용하고 겨우 빨래냄새를 잡았네요.

그냥 다우니도 많이들 쓰시죠? 하지만 그냥 다우니랑 다우니 부스터는 완전 달라요

다우니가 커피라면 다우니 부스터는 TOP!!ㅋㅋ

 

 

한국산 다우니도 있지만 다우니 부스터 언스터퍼블은 미국산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언스타파블이라고 읽어야 할려나요?ㅎㅎ 멈출수 없는 다우니라는 네이밍~

액상 다우니나 시트지 다우니 쓰시는 분들은 다소 생소할수도 있는데요

요 다우니부스터 언스터퍼블 제품은 알약형으로 나와있답니다.

마개가 단단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오래써도 향이 안날아가요.

2년써도 향이 안날아가더라구요. 넘나 신기한것.

 

 

 

용량은 저는375g 짜리 샀는데 1년~2년 넘게 썼거든요

555g이나 1.2kg 짜리는 더 오래쓰지 싶어요.

많이 쓸필요도 없고 손가락 한마디 정도? 살짝 덜어서 넣으면 되거든요

들리는 말로는 다우니부스터를 넣고 빨래를 하면, 그 빨래가 다시

세탁기에 들어갈때까지 향기가 유지된다는 말도 있더라는^^

그만큼 오래간다는 이야기인데요, 과장된 말이 아니지 싶더라구요.

그뿐 아니라 다우니 조금 덜어서 집 한켠에 놔두면 외출하고 들어올때마다

집안에 향기가 가득해서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는..

 

가격대가 쪼꼼 올랐네요 예전엔 만오천원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면 훨씬 저렴하다는거.

지금은 만팔천원 정도 하네요.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공용으로 사용하실수 있어요

향은 에메랄드 브리즈, 루비 플로럴, 자수정이 있는데요

저는 에메랄드 브리즈 향이 제일 좋더라구요. 요거 다쓰면 자수정도 한번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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