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너는 밥하는 사람" 하원미 세뇌하는 추신수 인성

추신수 아내 "너는 밥하는 사람" 하원미 세뇌하는 추신수 인성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타자이자 아시아 최고 타자중 하나인 추신수.

박찬호를 이어 MLB 진출후 최고의 한국인 메이저리거인 추신수이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신시내티 레즈를거처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고액FA계약 이후로는 크고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지요?

아무래도 나이먹고 하다보니 몸도 약해지고.. 시즌평점도 C~D 사이에

노쇠화 조짐이 보여서 하락세는 불가피하다는 언론의 보도도 나오고 있는데요..

나름 추추트레인으로 불리며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던 추신수지만 , 요즘 컨디션 난조에 이어

 추신수 아내 관련한 발언 때문에도 상당히 이미지가 상했는데요

참고로 추신수 선수의 배우자는 하원미씨..

 

하원미씨는 추신수와 결혼한후 아들 추무빈, 추건우, 딸 추소희

슬하에 이남일녀의 자녀가 있어요. 하원미 인스타그램 가보면

추신수선수의 가족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 멘탈도 참 좋기로 유명한데요

과거 추신수가 26살이던 2007년,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일이 있었죠

그때 아니 하원미씨가 "우리때매 오는거면 너혼자 미국 남아서 야구해"라면서 꾸짖었던..

 

 

아마 아내 하원미씨가 힘들다 돌아오라 하면서 징징댔다면

지금의 추신수도 없고..일찌감치 귀국해서 어디 한국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할수도..

아내의 보필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추신수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추신수 부인 하원미 씨는 추신수를 위해서 한국까지 와서

스포츠 마사지를 배우고, 자격증을 따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도 했죠

그야말로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부인감.. 아내감..

 

또한 둘째 낳을때도 추신수가 걱정할까봐 추신수는 경기에 내보내고

혼자 애리조나에서 둘째를 출산하기도 한 하원미씨..

출산하고 하루만에 퇴원한다고 말하고 이틀된 갓난아기를 가랑이에 끼고

직접 차몰고 운전해서 집으로 왔다고 하는 여장부이죠 ㄷㄷㄷ

 

근데 그런 아내에게 추신수가 한 발언들은..

사진에 보면.. " 너는 그냥 밥하는 사람 " ㄷㄷ

그러면서 하는말이 아내 원미는 연예인이 아니고 야구선수의 아내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다는 뒤에서 지켜봐주길 바란다. 라고 덧붙인 추신수..ㄷㄷ

아내가 추신수에게 나이뻐? 라고 물어보면

나무가 되기전에 싹이 올라올때 눌러준다면서 " 겸손해라. 넌 밥하는 사람이다" 라고 ..;;

이건 후려치기 가격깎기 아닌가요;; 거의 세뇌수준이던데..ㄷㄷ

그러면서 "거만해질때마다 아침에 반찬 한가지씩해라

차가운거 말고 따뜻한 반찬으로만 16개 더하라고 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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