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닮은꼴 임은수 ] 꼬북 꼬부기 임은수 피겨 선수

피겨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을 피겨로 열광하게 만든건

다름아닌 피겨퀸 김연아 겠지만, 김연아가 국가대표선수를 은퇴한 뒤에도

김연아를 이을만한 피겨 여싱들의 계보가 이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최근에는 임은수 피겨 선수가 굉장한 인기를 얻고있는데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꼬북이 하연수를 닮은 닮은꼴로도 유명하더라구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데 국가대표 상비군이라는 임은수 선수.

보시다시피 실력적으로도 굉장하고요 살코, 룹,플립등 고급 기술구사능력까지..

제2의 김연아라는 별명으로 현재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연소 5급합격했다고 하던데 김연아키즈, 피겨신동 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얼마전 열렸던 KB금융 코리아 피겨 스케이팅 (제 7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도 순위권에 입상했는데요.

이때 여자 시니어 부분에서 유영이 1위,2위 최다빈,3위가 임은수라고 하더라구요

왼쪽이 최다빈 선수, 중간이 유영 선수, 오른쪽이 임은수 선수에요

유영 선수의 미모도 눈부시네요 ㅎ

근데 진짜 웃는 모습은 꼬북이 판박이 ㅋㅋ

경기장면 보시면 표현력도 좋고, 점프도 너무나 시원합니다.

2003년 생이라고 하는데.. 초등학생이 벌써부터 이런 끼에 국대 선수라니..

그리고 피겨하면 아무래도 기술적인 면도 있지만 예술적인 측면도 중요한데

김연아 선수가 유리한게 팔다리가 길고 특히 하체가 길어서 표현할때 아름다웠죠

임은수 선수 역시 다리가 긴편이고 얼굴은 또 베이비 페이스라 그런지

매력도 많고, 경기할때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응봉 초등학교에서 지현정 코치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미래가 너무나 기대되는 피겨 여싱인듯..

초등학생의 돌풍이라니!

다만 염려되는것은 아직 성장기 중이다보니

극심한 체형변화나 체중조절 실패등의 위험도 있거든요

어릴때는 몸이 가벼워서 트롯트토라든지 다양한게 쉽게쉽게 뛰어지지만

성장하면서 어릴때 잘 되던게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아사다 마오 역시 어릴때는 가볍게 뛰다가 나중엔 안되니 치팅 점프 뛰는..

임은수 선수 역시 체형변화가 오더라도 잘 견디어냈음 하는 바램..

표정과 표현력..정말 월등하죠?

근데 또 하연수가 보여 ㅋㅋㅋ 꼬북 꼬북 ㅋㅋ

웃는 표정은 완정 상큼한데, 이런 애절한 표정 지을땐 또..

이름도 비슷해요 하연수 임은수

라 놀 린 의 일 상 이 야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