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인성 ] 응팔성공 이유? 무대에서 실신할만큼 근성있어서!

혜리 인성 ] 응팔성공 이유? 무대에서 실신할만큼 근성있어서!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 역할로 연기자로써도 성공적인 첫걸음을 뗀 걸스데이 혜리.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도 특유의 악바리 근성과 이잉 애교로 너무나 호감이었는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까지.. 혜리는 뭘해도 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뭘해도 성공할거라는 생각이 든 첫번째 이유가.. 혜리의 악바리 근성인데요

응답하라 덕서이 이전에도 걸스데이를 이까지 끌고 캐리한건 혜리의 공이 컸지요.

그런 의미에서 다시 되짚어보는 혜리 무대 실신 사건.

걸스데이가 기대해, 여자대통령으로 한방 한방 다 히트하고나서

나온 "something". 당시 동방신기가 썸씽이라는 이름으로 곡을내서

이름때문에 밀리지 않을까 했는데 괜한걱정이었어요.

걸스데이의 대표곡이기도한 이 썸씽때 혜리 실신 사건이 있었지요.

윗 사진은 혜리가 실신 직전의 영상이에요. 실신하기직전까지 무대에서..

 

 

근데 진짜 혜리도 깡다구가 독하다고 느껴지는게..

무대에서 그렇게 힘들어도 끝까지 이 악물고 무대하더라구요

첨에 동영상 봤을때는 아픈 티도 안났어요;;

 

 

얼굴도 보면 정말 태연하게 안아파보이죠?

아픈걸 잘 티를 내거나 내색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요

뭘하든 열심히 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혜리..

 

 결국 매니저의 등에 업혀서 병원행..

 이당시에 엠카운트다운 찍기전에도 수면시간이 1주일동안

거의 하루에 한시간 정도? 제대로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구요. 

팔에도 보면 링거 주사바늘 자국이 잇었고..

거의 링거 수액 맞으면서 투혼을 보여주던 상태였던거죠.

 

알고보니 단순한 실신이나 감기 몸살이 아니라

신종플루까지 겹쳤던 혜리 실신 사건..

살아오면서 혜리 평생에 제일 아팠던게 그때라고 하더라구요..ㅜㅜ

 

 

 

무대 시작할땐 기억이 나는데

썸씽 1절 후렴부터 잘 기억이 안나고 몽롱했다고 하는 혜리..

혹여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혼절해서 쓰러져서

뇌진탕이 오거나 얼굴이나 다른데 다치기라도 했다면 어쩔뻔..

 게다가 혜리 이마는 동그랗고 이쁜이마인데 다쳤으면... 큰일이죠

 

이렇게 아프고 나서도 "걱정거리 만들어서 팬들에게 미안해요"라고 하는

천사같은 마음씨까지.. 혜리 말인즉슨 "지금 이렇게 잘되고 있는데

아프다고 빠지고 무대에 못서는게 싫었어요"라고 하네요

 정말 혜리 근성이 대단하긴 대단한듯..

뭐든 참 열심히 하고 자세가 준비되어있었기 때문에 진사, 응팔에서도

대중을 사로잡고 인기를 얻을수 있었겠죠?

기회가 오는건 우연이지만, 그 기회가 왔을때 준비가 안되있음 잡을수 없죠

예컨대 싸이 강남스타일이 외국에서 떴을때도.. 싸이가 영어를 못했다면?

해외진출 꿈도 못꿨겠죠.. 한다해도 지금의 싸이만큼 성공적이진 않았을거고..

 

 

혜리 하면 떠오르는 잠실 여신 과거 사진도 있지만~

혜리말이 거짓이 아니라고봐요. 일단 키도 크고 얼굴이 작은지라

쌍커풀 없는 성형수술 전 과거때도 일반인 중에서는 빼어나게 이쁨 !

잠실에서 혜리두고 남학생들이 싸울만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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