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휠체어 타고 출국, 크리스탈 열애 이후 동정표 얻으려?

엑소 카이 휠체어 타고 출국, 크리스탈 열애 이후 동정표 얻으려?

 

 

 

 

fx 크리스탈과의 연애사실이 알려지자마자 팬덤에서 냉대받고잇는 엑소카이.

크리스탈과 카이는 같이 바닷가재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스키장가서 보드도 타고,

또 강릉 씨마크 호텔 스위트룸에서 2박을하며 수영장에서 포착되기도했지요.

그런 와중에 카이가 최근 휠체어를 타고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

 

콘서트연습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는 하지만

팬들의 주장에 의하면 크리스탈 정수정과 데이트하러 스키장 갔다가

사고로 발목을 다친건데 연습중 부상이라고 감추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카이는 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16회 음악풍운방 영도 성전" 시상식에

참석하기위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출국하는중..손에는 목발을 들고있고 휠체어를 탄..

 

처음에 이런 카이 모습 보고 안쓰럽고 동정심이 들기도했는데

왠걸 댓글보니 반응이 아주 차갑네요  

 

검찰 출두하는줄 알았다.

비리나 횡령등으로 조사받는 대기업 회장님 코스프레같다

군대갈거지 카이야 등등.. 시종일관 냉정한 반응.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그간 exo secret night 엑소 시크릿 나이트 등

다른 행사에서는 멀쩡하게 잘 걷는 모습을 보여준 김종인..

물론 다리라는게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순 있겠지만

저렇게 걸을수 있는 수준에서 갑자기 휠체어는 좀..

당구장에서 다리 잘 꼬고있더만 정치하시오?

동정심 유발이오? 이제욕만 나오오 등등.

 

참고로 카이는 3월 20일만해도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를 소화했지요

다리 다친게 겨울스포츠인 스키장에서 보드타다 다친건데..

4월인데 갑자기 휠체어? 이건 좀 이상하지요.

 스키 보드 타러가봤자 눈이 있는 1월~3일 사이일건데

원래 카이가 스젤졸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요

스엠에서 제일 졸린애 라는 뜻이지요

그만큼 아침에 자주 붓고 눈이 퉁퉁붓고 못뜰때가 많았는데

예전엔 귀여워보였던 그모습도 이제는 싸늘하게 비치는..

"카이 눈이 왜그러냐, 다래끼인줄 알았는데 부어있네. 염증이냐"등등

정말 댓글 말대로 아이돌은 연애하면 훅 가네요..

 눈 다친거나 다리다친거 보고도

"여친 크리스탈이랑 꽃놀이 가다 넘어졌냐"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근데 진짜 좀 동정심 사려고 한게 보이는게..

상식적으로 저렇게 꽉 끼는 스키니 위에 반깁스 하는게 좀 웃기긴 하죠

비행기에서 자리도 좁고 계속 앉아가는데 피도 안통할듯..

글구 그 바지가 엄청 끼는데 어떻게 입었을지..  

바지위에 깁스 할수있기야 하지만 그게 왜 스키니인지..

근데 아마 엑소는 공항패션 용으로 입는 사복들도

다 브랜드에서 협찬받고 정해진거 입는지라..

스키니도 다 협찬때매 입은거지 싶어요.

"반깁스해놓고 휠체어는 왜타고 목발은 왜 들고

가장황당한건 왜 스키니진을 입었느냐"

 요 댓글이 제일 정확한 지적을 한듯 ㅋㅋ

정형외과에서 일하신 분들도 다들 지적하네요.

깁스의 의미가 고정인데 저렇게 하면 의미가 없다고..

보시다시피 얼마전 당구장 사진에서는..

다리도 꼬고있고, 다리사이에 큐대도 꽂고있는데..

휠체어는 좀 오버인게 확실한듯.

팬들이 화내다가 화낼 의욕도 상실하게 만드는 어이없는 사진이라는 반응..

다들 오늘 출국 어떻게하나 주목하고 벼르고 있던 상황인지라 더더욱..

"가지가지하구요 가재나 실컷 드세요"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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