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보이콧 서명운동 ] winner dvd ? YG는 뿔난 이너써클을 달래라

 

위너 보이콧 서명운동 ] winner dvd ? YG는 뿔난 이너써클을 달래라

 

 

 

 

who is next? WIN 이라는 엠넷 프로그램을 통해서

얼굴을 알리고 데뷔를 하게된 WINNER 위너.

데뷔당시만 해도 A팀, B팀, 팀B 등으로 불리면서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하기도 하고

응원을 하기도 했었는데..저또한 그때 정말 다들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보았던 애청자중의 한사람이구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YG의 처사에 뭔가 이해가 안가는일이 생기더라구요.

데뷔를 했으면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해야하는데..

뭔가... 좀 이상한..  그런데 그런 와중에

최근 YG 위너 팬클럽인 이너써클에서 보이콧에 나섰더라구요.

오죽했으면 보이코트 할까 싶기도하고 어찌된일인가 싶어서 알아봤습니다.

 

 

YG의 일방적인 플랜 연기로 인한 위너의 연이은 컴백지체..

그래도 팬들은 굿즈 사는 재미가 있는데 왜 보이콧을 할까요?

2015 wwic in seoul dvd 보이콧 선언. 그 이유는?

 

 

 

 

위너는 2013년 ,2년전 10월 25일 데뷔를 한다고 예고한후

약 10개월..1년 가깝게 일방적으로 데뷔 지연을 했어요.

물론 YG가 위너만 케어하는 상황이 아니라 싸이, 빅뱅,

투애니원도 있고 악동뮤지션에 이하이에..  회사가 바쁜건 알아요

한팀이 앨범 내면 서로 겹치지않게 조율하는것도 있고

의도치못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거고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고 10월 25일 즉시데뷔라고 공언햇으면

그걸 기다린 팬들의 마음도 헤아렸어야 하지 않은가 싶어요.

그뿐만이 아니죠. 신곡 안내고 2년동안 일본 투어..

말이 좋아 일본 전국투어지..사실상 외화버는 기계 취급당한거죠

그런 상황에서 DVD만 5개.. 팬들은 ATM 취급당한거구요

팬도 가수도 좋을것없는 이상황, 돈은 YG 회사와 양현석 사장만 벌고있었네요

벌어야 투자할수있는거고 회사가 잘 돌아가야 위너 앨범도 더 잘 나오겠지만

이건 좀 지나친 상황. 그뿐만이 아니라 타회사들은 아무런 조건없이 공개하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라든지 안무영상...

위너는 시즌그리팅 DVD에 넣었다는, 즉 판매했다는 뜻이죠.

양현석의 특기인 SNS나 홈페이지에 기대감 가득한 커밍순,

컴백예고 암시 언급..역시 이번에도 말뿐이었네요.

심지어 "miss them? (그들이 그리운가?) 라고 인스타그램에..;;

팬들 약올리는건가요..ㅜㅜ

 

 

 

위너는 일본투어 중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타이틀곡 제목 선공개 기사 등등..

누가봐도 11월 컴백을 예고햇는데요. 영국, 일본, 스웨덴을 오가던 바쁜 위너..

위너의 컴백을 누구보다 기다린 이너써클과 팬들에게 ..와이지는 또다시..

이쯤되면 팬들이 보이콧 할만하네요..

 

 

 

 

위너 팬분들 뿐 아닙니다. YG 타가수 팬분들도

공공연하고 만연했던 이같은 와이지의 처사에 대해

서운해하고 분노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양싸의 평소 차별에도 그렇고..

그런데 진짜 신기한게 위너는 앨범 딱 한장 냈는데

어떻게 그 한장에서 DVD를 그렇게 여러장 뽑아낼수 잇는지..;

어찌보면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그런 와중에 충격적인 댓글을 봤어요;;;

win 연습생 경쟁시킬때 실은 양현석이..

바비 비아이 팀인 B팀이 우승하길 내심 바랬다는;;;

하는수없이 A팀을 위너로 데뷔시키긴 했지만

B팀을 해체하긴 아까운 나머지 약속을 번복하고

연습생 서바이벌을 한차례 더 시키고 아이콘 데뷔..

두번째 서바이벌인 믹스앤매치에서는 혹시나 바비 비아이등이 떨어질까봐

확정시켜놓는다는 어드벤티지를 주기도 했었죠..

이거 정말 사실인가요?아니길 바라네요.

강승윤, 이승훈, 남태현등의 팬분들이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요즘 아무리봐도 아이콘만 내리기리 밀어주는 느낌이고..

 

 

 

 

문제는 양현석 YG 사장의 이런 대우가 위너에게 처음으로 한게 아니란거죠.

빅뱅팬들의 생생한 증언.. "양싸는 밀어줄 그룹 생기면 하나만 밀어주고,

그전에 밀어주던 그룹은 손 뗀다. 위너는 사실 데뷔시키려던 그룹이 아니었다.

비아이 아버지 횡령건에도 아이콘이 딜레이없이 데뷔한거보면 비아이 바비는 양싸의 최애다.  

하지만 아이콘도 몇년뒤 새그룹이 나오면 빅뱅, 투애니원과 똑같은 신세된다.."

그리고 YG 팬들 사이에서는 와이지를 오이지라 부르고, 양현석은 양혐석으로 부른다는 이야기도.....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아이콘 팬분의 글이에요.

이분 글 읽어보면 딱히 아이콘이라고 편애한다기보다는

아이콘 역시 일본에 죽어라 보내고 캐시카우(돈벌이에만 매진시킴) 신세라고..

아이콘이나 빅뱅이나 위너나 가수들이 무슨 죄겠어요.

문제는 약속해놓고 번복하고, 지킬힘도 없으면서 컴백한다 데뷔한다

공수표만 남발하는 YG 양현석의 기획력 미달이겠죠..

가수들이 아깝네요....... 모쪼록 팬들의 보이콧 서명운동이 힘을 내서

위너가 예정대로 컴백할수 있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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