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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어덕행덕, 아프리카 BJ 김이브의 팬질 빠질 조언

 

어덕행덕, 아프리카 BJ 김이브의 팬질 빠질 조언

 

 

 

 

 

 

안녕하세요 라놀린입니다.

혹시 어덕행덕 이라는 말의 뜻을 아세요?

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는 뜻인데요

나이에 상관없이 팬질의 연령대가 확산되면서

경제적 고민, 시간적 고민, 주위 시선에 대한 고민으로 갈등하는 분들에게

아주좋은 해답, 혜안이 될만한 그런 가르침이 아닐까 해요.

그외에도 팬아저 (팬은 아니지만 저장)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등등

팬질 하려면 알면 좋은 줄임말 언어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아프리카 TV 보는 분들은 이분이 누구신줄 아실듯!

미모의 아프리카 BJ로, 아프리카 비제이중 가장 유명한

 대도서관과 최근 결혼을 한 인기 비제이지요.

이분이 팬질, 빠질에 대한 명언을 남겨서

온갖 아이돌 팬분들이 선덕대고 있더라구요. ㅋㅋ  

 

"언니 양보해요, 김수현 내꺼에요"라는 말이 올라옴..

 

그 채팅을 보자 김이브 비제이 혀를참..ㅋ

 

 

 

하늘에 떠잇는 별은 바라보기 위한것,

쟁탈하기 위해 서로 싸워야 하는것이 아니야.

 

 

멀리서 바라만봐도 행복해야지..

 

 

스타는 소유하는게 아니야..

 

와..머리를 망치로 치는듯한 명언..

괜히 팬들끼리 싸울필요없네요

어차피 스타가 나를 콘서트에서 쳐다봐도

그들이 바라보는건 새우젓을 보는것이지 그안의 새우젓 눈을 맞추는게 아니듯..

팬 전체를 아울러 보는것일테니 말이죠..ㅠㅠ

 

 

 

꽃은 꺾으라고 있는게 아니야..

암요. 모름지기 꽃과 별은 눈으로 보는거겠죠  ㅠ

 

 

그런데 채팅에 일침 올라옴

"만약에 꺾을수 있음 꺾을거면서.."

 

 

누나는 꺾지않아..

 

 

뿌리채 뽑아오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꽃을 꺾어죽이는 사람이 아니야..

꺾을수 있다면 뿌리채 뽑아와서..

우리집에 다시 심을거야.

 

 

어디도 못가게 .......(화르륵)

김이브 최소 배운 언니 ㅋㅋㅋㅋ

의외로 집착 쩔고 강할듯한 느낌도..

대도서관님 조심해야겠어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