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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나홍진 인성 총정리, 곡성 스태프 안했다!

나홍진 인성 총정리, 곡성 스태프 폭행 안했다!

 

 

 

요즘 너무나 흥하고 있는 영화 곡성!

영화제에서도 외국인들 반응이 기립박수가 나왔다고 하고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등  배우들 연기력이 아주 끝장난다고하죠.

곡성의 감독은 황해, 추격자로 알려진 나홍진 감독인데요

특히 추격자때 흥행과 작품성 두마리토끼를 잡기도했죠.

실력은 있지만 나홍진 감독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요..

좀 폭력적이고, 마초적이고.. 좀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쎈? 느낌?

 

감독으로써의 자질은 두말할나위 없지만

나홍진 하면 늘 따라다니는것중 하나가 바로 나홍진 인성 문제이지용

그래서 나홍진 치면 나홍진 인성 연관검색어 ㅋㅋ

그러다보니 이번 영화제목이 "인성"아니냐?하는 분들도 많았음 ㅎㅎ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은데요

에비앙만 마신다더라 하는 카더라 소문도 있고요.

황해 촬영때 나온 개들 다들 안락사로 죽였다더라 하는 소문도 있고..

안마방 다닌다더라 등등 각종 괴담과 루머가 난무한~

워낙에 작품에 완벽주의적이고 까다롭다보니까

음해성? 소문이 난듯도해요.

다만 촬영현장 빡세다는건 소문이 아니고 진짜임

쿠니무라 준도 촬영하다가 화냈다고하져 ㅋㅋ 힘들다고 ㅋㅋㅋ

그래서 나홍진 감독이 통역하는분께 물어보니

통역하는분이 막 어쩔줄 몰라하면서..

쿠니무라준 이야기는 통역을 계속 안해줬다고하져 ㅋㅋ

 

 

곡성 영화촬영중 스태프를 모집하는 공고도 나온적있었는데

"현장은 결코 쉽지않으며 아주 힘듭니다" 의미심장하죠?

악마의 재능을 가진 나홍진 감독..

비범한 영화가 나오는데는.. 공밀레..아니 스밀레,

스텝을 갈아넣는 희생이 있었나봅니다..ㅎㅎ

근데 굳이 나홍진 아니더라도 영화판 스텝들 노동은 힘들죠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 정신적 갈굼이 잇는곳도 있다하고..

하지만 영화는 여럿이 만들되, 책임은 감독혼자집니다.

영화 망하면 빚은 감독몫이죠.

그러다보니 감독들에게는 더더욱 책임감이 큰거고요.

 

 

여튼 그런 고생끝에 나온 영화 곡성.

현재 굉장한 호평, 찬사를 받고잇어요.

개봉도 하루땡겨 전야제개봉되었고~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분 초청까지.

외신에서는 "왜 경쟁부분 초청안했냐? 이런 좋은 영화를!"이라고..

아직 안보신분들은.. 꼭 보셔야겠죠?ㅋ

 

이번 곡성 영화의 지명이나 사투리 관련 논란도 있었죠.

굳이 전라도 사투리 했어야 하냐하는 ..

심지어 나홍진 감독 =홍어족 이라는 말도안되는 비난까지 ..

영화관련 카페에서 가장 카더라가 많은 사람이 나홍진 아닐까요.

물론 그만큼 파괴력있고, 능력이 되니 비례해서 소문도 많은듯.

 

뜨거운 감자가 된 나홍진 감독의 곡성 -

워낙에 감독으로서의 재능은 확실하기 때문에

이번 곡성도 아마 엄청 크게 히트칠거 같아요.

영화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보고나면 한동안 머리에서 떠나지않죠

봉준호감독도 보고 급체했다고 하고..ㅋㅋ

글구 다른감독들이 나홍진 무서워한데요 ㅋㅋ

박찬욱 감독도 무서워서 시나리오 모니터 다 해주고 ㅋㅋ

임필성 감독도 모니터 해주고 ㅋㅋ

글고 곽도원도 그렇게 연기잘하는줄 몰랐어요

처음에 20세기 폭스사가 "꼭 곽도원해야하냐?"했다던데

카더라지만 원래는 송강호, 이윤석이 내정되었다는 말도있고..

근데 곽도원의 재발견인듯..

 

글구 스텝을 폭행하니 욕설하니 하는 소문들..

실제 곡성 스텝이 남긴 후기보면 근거가 없죠.

폭행이나 욕설, 뺨때리는건 다 루머래요.

오히려 스텝들 식사 엄청 잘 챙겨주고~ 식사비 8천원.

대신 까다로워서 일은 많이 시킬지도 모름 ㅋㅋ

그래도 영화가 잘되야 스텝들도 잘되는거겠죠..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하정우 이윤석과의 결합도 좋았지만..

이번 황정민, 천우희도 너무 좋았음

글구 곽도원 딸 ㅠㅠ 진짜 상하나 줘야함 ㅠㅠㅠ

 

 

히말라야 엄홍길 대장에서 이번에는 무속인으로..

찍는영화마다 흥하는 천만배우 황정민..

무속인 일광 역할..정말 잘 어울렷어요

첨엔 분량이 넘 작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굿하는 장면 보고 완전..ㄷㄷ

 

곡성이 실제 있는 지명인지라

영화 곡성이 곡성에서 실화로 만든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죠

곡성 지역이 투자한거 아니냐 하는 말도..

곡성군수가 영화 시사회에 초대되어서 해명도 했져 ㅋㅋ

특산품 관련도 다 루머래요 ㅋㅋ

곡성 특산품은 버섯이 아닌 멜론입니다 ㅋㅋ

영화 곡성 독버섯하고 관련없음 ㅋㅋ

 

 

 

유근기 곡성군수 글.. 잘쓰셨죠?

영화제목이랑 지역제목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의외의 충격이랄까..놀라웠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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