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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씨스타 효린 유기견 센터 봉사, 민낯에 츄리닝 천사

 

 

바쁜 스케줄과 알려진 얼굴탓에

일반인들처럼 드라이브, 영화관람, 시내쇼핑등을 못하는 연예인 아이돌들

그러다보니 아이돌들 취미가 거의가 게임이 많은것도 이해가 가는데요

일반인들과 다른 생활사이클탓에 외로움도 많이 느껴서

대개의 연예인 아이돌들이 강아지 ,고양이를 많이들 키우고 있지요~

씨스타 효린 같은 경우도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걸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냥 좋아하는걸 넘어서서 유기견 봉사활동까지 다닌다지요.

과거에도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유기견 보호소에서 자원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는데요

그게 2015년인가 그런데..2016년 올해도 여전히 꾸준히 하는듯?  

 

 

첨에 이사진 보고.. 지나인줄 알았어요 ㅎㅎ 하지만 그럴리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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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한 효린은 쎈언니 환불원정대이지만

화장 지우니 순둥순둥하네요

강아지들을 보살피기 위해서

편한 옷을 입고온 효린. 신발도 갈아신네요.

화장기 없는 모습조차도 아름다운데요

"제발 분양하지말고 입양하세요..

제발좀 어쩜 이렇게들 못되셨습니까" 라는 말을

인스타그램인가 남긴적 있는 효린..

사실 유기견들 대부분이..사람들이 키우다 버린개죠..

 

 

그런 불쌍한 유기견들의 수호천사를 자청한 효린

개똥을 줍고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알고봤더니..효린의 유기동물 봉사활동이

벌써3년째 이어지고 있더라구요.

말로만 강아지 고양이 이뻐하는걸 넘어서,

본인반려동물을 잘 케어하는걸 넘어서

범 강아지적인 사랑을 실천하는..넘나 이쁜 효린

 

씨스타 활동 안하는 거의 대부분 일상을

화성에 위치한 유기동물센터에서 보내고 있다고 하죠.

봉사활동 제안하면 언제든 가능하다고 오케이 한다고.

글구 저 사료도 효린이 지원한거래요. 내츄럴발란스 사료업체 통해서

팬사인회 해서..1년치 사료 후원받기로 딜했다고..ㄷㄷ

 

앨범 준비하는 휴식기중 운동하고 앨범준비하고

그외는 강아지들을 돌본대요..

어쩐지 강아지들이 효린을 너무 따른다 햇어요

한두번 온걸로는 버려진 강아지들 쉽게 맘 안열거든요

인간에게 상처가 있고 괴롭힘 당한애들도 많아서

공격젹이거나 경계심 강한애들도 많은데..

 

화장 안한 모습도 넘나 이쁜..

연예인, 아이돌 효린이 아니라, 인간 김효정으로써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보여주고있는.. 보기좋네요.

 

그동안 언론에 알려지는게 싫어서..

알리지않고 몰래몰래 숨어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진짜 효린 이언니 넘나 쿨한것 ㅋㅋ

그런데 이제는 알리고 한데요~

 

"전에는 남들이 가식이라고 할까봐 그말 듣기싫어 몰래했는데..

지금은 알려야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져줄것 같아서 그게 더 중요해졌어요"라고..

와..진짜........ㄷㄷ  

 

개들 농장이나 훈련센터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저런데 가면 개들이 많아서 엄청 시끄럽기도 하고..

또 냄새가 장난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효린 하는거 보면..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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