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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포항 배슬기, 인천 권완규에게 흙 잔디 던지더니..5백만원 벌금!

 

포항 배슬기, 인천 권완규에게 흙잔디 던지더니..5백만원 벌금!

 

 

 

얼마전 10월 29일,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포항과 인천의 경기가 열렸었지요?

1시간 30분, 90분동안 2:2로 동점이다가..

후반 막판 추가시간 6분만에 인천 권완규 선수가 극장골을 넣는데 성공했는데요.

 

그렇게 인천이 포항을 3:2로 꺾고 승리하고..

당연지사 이날의 MVP는 인천 권완규 선수.

 

그런데 그런 권완규 선수에게  흙을 뿌리는 얼토당토않은 사건이 터졌찌요;;

권완규 선수에게 흙을 뿌린 선수는 다름아닌 포항의 배슬기 선수.

수훈선수 인터뷰중..  권완규는 흙을 맞고 당황하는중;;;

흙과함께 잔디가 날아오고.. 

처음에는  못봤다, 실수였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팬들에 의해 촬영된 장면을 보면..

보란듯이 권완규 선수 인터뷰 하는 쪽으로 던지죠.

 

결국 고의로 흙과 잔디를 뿌린것이 들통난 포항 수비수 배슬기 선수...

본인 배슬기 페이스북에 사과문도 썼더라구요.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패하고 너무 흥분했고 해선 안될 행동을 했다.

경기장에 일어나있던 잔디를 흙이 붙은채로 집어던졌는데

경기후 인터뷰중이던 인천 권완규 선수에게 날아갔다.

고의는 아니었다. 던지고 나서야 인터뷰중이란걸 알았다.

권완규 선수를 위협한 상황이 되었지만 일부러는 아니었다.

권완규 선수에게는 대학교 후배인

인천유나이티드 조수혁 선수를 통해 연락을 하고 사과를 했다.

포항과 인천팬들에게도 사과하고 싶다.

포항 스틸러스 이름에 누가 되지않도록 앞으로 잘 행동하겠다.

 

결국 배슬기 선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 결과로

제재금 500만원 벌금이 부과가 된.. 또한 심판 판정에 대해 언급을 한 최순호 포항감독도

제재금 500만원 벌금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뿐 아니라 경기중 그라운드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심판에게 욕설한 이르윙 코치도 벌금 300과 3경기 출장금지..

대기심에게 심한 항의를한 공격수 양동현 역시 300만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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