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빨 잘받는 연예인의 비밀은 어깨?

 

 

미남미녀가 무수하게 많은 연예계, 많은 방송인과 연예인들~

다들 얼굴 잘생기고 이쁜거야 말할것도 없지만 다들 꾸몄음에도 불구하고

옷이 유독 잘받는 연예인, 아이돌이 있는가 하면 - 아닌 분들도 있죠

그런거보면 옷빨을 결정하는 요인은 거의 신체적으로 타고나는것 같아요.

 

옷빨 잘받고 못받고의 차이를 가름하는것은 바로 다름아닌 어깨.

어깨와 승모근 부분의 발달 여부에 따라서 갈리더라구요.

동방신기 출신 JYJ 김준수 같은 경우도 어깨에 승모근이 발달해서 목이 두꺼워보이고

어깨도 아래로 쳐져보이는 효과가 있죠. 어깨가 쳐져보이면 옷빨이 안살구요

 

 

그런가하면.. 별다른 운동 하지않아도 일자쇄골에 직각 어깨를 타고난 박유천의 경우..

각이 잇는 옷을 입어도, 각없이 쳐지고 흐물흐물한 옷을 입어도

사진처럼 옷빨이 너무나 잘 살지요. 

 

승모근이 너무 발달한 경우는 나시나 어깨가 나오는 옷이 잘 안맞는듯해요

박유천 같은 경우는 가디건같이 흐물흐물해도 어깨가 직각이라 작이 잘 잡히는데 말이죠

 

 

옷잘입는 연예인중 남자 대표격인 지드래곤~

권지용도 굉장히 마른데도 불구하고 옷발이 잘 받는 이유가 바로 어깨죠

역시 남자는 어깨가 이뻐야 스타일이 좋은듯

 

 

어깨를 드러내도, 각이 있으나 없으나 뭘입어도..

지드래곤이 입으면 뭔들 잘 어울리는 효과가 어깨에 있었네요

 

 

반면 굉장히 안타까운 경우가 승리이지요.

어깨가 마른데다가 어좁이까지 겹쳐서..

그래서 무대에서 어깨뽕을 착용하기도 하는등..

어깨에 굉장히 신경을 쓰더라구요. 

세미누드 느낌으로 복근을 드러내고 찍은 화보에서도

어깨에 뽕넣은 와이셔츠를 걸치고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엑소 디오 도경수 역시..

얼굴은 굉장히 잘생겼는데 어깨가 좁아서 중학생 체격 느낌..

승모근, 목길이, 어깨넓이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탑 같은 경우는 어깨가 좁은 편은 아닌데요

평소 패션이 각진옷을 많이 입더라구요.

빅뱅코디도 말하길 탑은 각진옷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런걸 보면 탑은 본인 체격을 잘 아는것 같아요.

 각 있고 없고에 따라서 옷빨이 굉장히 차이가 나네요

 

여자중 옷빨 잘 받는다 하는 연예인이 수애인데요

특히 드레스 입으면 이뻐서 드레수애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지요

어깨가 일자로 뻗고, 끝이 ㄱ 자 모양으로 각이 살아있는..

그래서 오픈숄더나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반면 소녀시대 유리같은 경우..굉장히 몸매관리를 열심히하고

키가 작은편도 아닌데 옷입으면 좀 억울할때가 많더라구요.

유리도 승모근이나 상모근이 발달해서..어깨가 많이 쳐졌어요

옷걸이 삼각형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윤은혜도 승모근 때문에 고민하다가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이런거보면 여자들이 승모근 없애려고 주사맞고 시술받는게 이해가 가네요  

 

김연아 역시.. 옷빨이 잘받는 타고난 체형을 가졌는데요  

 

완벽한 일자어깨..그리고 뚜렷한 쇄골..

 뭘입어도, 심지어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이유지요

 

 

 

탕웨이 역시..얼굴은 여신인데 승모근 상모근이 올라와서

드레스 입으면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그외에 남궁민도 그렇고.. 어깨는 정말 타고나야 하는지라

연예인들도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하네요.

얼굴이야 성형도 있고 시술도 있지만, 어깨는 성형수술 할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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