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라비 실신, 멕시코 콘서트에서 기절..

빅스 레오 라비, 멕시코 콘서트에서 실신..

 

 

 

저주인형, 사슬,다준돼, 이별공식, error등등

다양한 노래를 그에맞는 퍼포먼스와 컨셉으로 소화하는

이른바 컨셉돌의 1인자 빅스VIXX.

국내에서는 4월 주순 다이너마이트 신곡을 발매하고 활동하다가

현재는 국내활동을 끝내고 해외활동 중인데요.

최근 멕시코에서 있었던 공연에서 빅스 멤버들이 실신했다는 소식.

멕시코 공연 무대 영상 캡쳐본이에요.

처음에 라비가 먼저 실신..

엔이 쓰러진 라비를 일어켜세워서 스텝에게..

라비는 팀내 유일 래퍼라서 랩할때 호흡이 많이 힘들었을듯..

 

라비가 쓰러지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

레오와 켄도 어지럼증을 호소하다가 뒤따랐다고 하네요.

켄은 다시 이별공식 무대를 하러 나왔지만..

레오는 다시 나오지 못한..

레오도 메인보컬에 고음파트를 맡고있는터라

레오 라비가 쓰러진 이유가 될듯하네요.

문제는 라비가 기절할때..

서있다가 갑자기 일자로 바닥에 떨어져서..

머리를 다치거나 뇌진탕, 타박상의 부상이 있는건 아닌지

빅스 팬분들 스타라잇 별빛분들 너무 걱정되겠더라구요.

라비가 쓰러지는걸 바로앞에서 목격한 레오..

하지만 레오도 너무 힘들어서 라비를 일으켜주지도 못하죠

레오가 축구선수인가? 운동선수출신인걸로 아는데요

그런 레오도 힘들어서 동생 라비를 못일으켜줄정도면..

빅스 멤버들 대체적으로 다들 컨디션이 안좋았다는 이야기죠.

 

 

영상 캡쳐로 보면 더 아찔합니다.

휘청휘청 현기증이 난듯한 라비의 실신 장면..

거의 기절하고 정신을 잃어서 바닥에 그대로 쓰러지네요.

 

실려나가는 라비 모습..

거의 시체처럼 질질 끌려나가는거보면

완전 의식이 아예 없는 기절상태 같더라구요 .ㅠㅠㅠ

 

결국 소속사 젤리피쉬에서 멕시코 공연 상황에 대해서 안내를 띄웠고..

하지만 이 안내문과 사과문을 보고도 팬들은 더 화가 날수밖에요.

멕시코나 남미쪽은 엄청난 고지대로 산소가 희박합니다.

그런 고지대에 적응할시간을 안준건 뭐 고산병 걸리라는 거지요.

거기다가 멕시코 공연장이 냉방이 고장난 상태였다고 해요.

게다가 공연장 수용인원이 정해져있는데..그인원보다 초과해서 티켓을 판매시켰다고..

그뿐 아니라 빅스 무대의상이 전부 긴팔에 긴바지죠..

 

이쯤되면 빅스 멤버들이 쓰러진건..소속사의 잘못도 큽니다.

환기도 안되는 쪄죽는데서 더운옷 입히고 힘든 안무를 시키고..

그러니 모델돌 건장한 빅스도 쓰러지는 거겠죠..

제발 멤버들 좀 쉴수있게 휴식을 취하게 해줫음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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